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간단명료하게 답변드릴게요
김구선생은 남북한 동시선거를 원했을 것입니다.
북한의 김일성과 남한의 이승만으로 갈라진 것이지요. 소련과 미국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제 1공화국은 간접선거 즉 국회의원이 대통령을 뽑는것이었죠
이승만이 92.3프로의 득표율을 얻었습니다.
197명중 13명의 표가 김구를 찍은걸 보면 이미 선거는 이승만에게 기울어 젔던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948 년 이었으니까 2년후 한국전쟁이 일어 났네요. 김구 선생은 끝까지 남북이 하나가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했겠지만 이미 역사가 갈라지게 만든것 입니다.
언젠가는 한나라 였던것이 삼국으로 바뀌고 또 통일이되고 또 갈라지고 했으니 또 하나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