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저하증 어찌 살을감량할까요?

살이 너무 찌고 있네요…..

무기력해지고 귀찮아지고

우울해지고

살은짝손발은 너무차고

어찌해야 활력소를 갖고 살을 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고민이 정말 많으실 것 같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신진대사의 컨트롤 타워가 에너지를 아끼는 모드로 바뀐 상황입니다. 일반적인 다이어트보다는 더 신경쓸 부분이 있으니, 몇 가지 정리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중요한 기초는 TSH(갑상선 자극 호르몬) 수치를 0.5~2.5mIU/L 사이의 최적 범위로 유지를 해주시는 것입니다. 약 복용시 식사 전 30~60분의 공복 시간을 지키셔서 흡수율을 높여가는 것이 첫 번째 방법입니다.

    식단에서는 무작정 굶기보다 대사를 촉진하는 영양소에 집중해주셔야 합니다. 근육량 유지를 위해서는 체중 1kg당 1.2~1.6g의 단백질을 섭취하시고, 갑상선 호르몬 활성화를 돕는 셀레늄(하루 100~200mcg)과 아연이 많은 견과류, 해산물을 챙겨주세요. 그리고 혈당 변동은 무기력증을 심화시키니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고 식이섬유를 하루 25g 이상 섭취하셔서 장내 환경을 개선해주셔야 체중 감량의 정체기를 뚫을 수 있겠습니다.

    운동의 경우에는 의욕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강보보다 빈도가 정말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주 5회, 하루 30분정도 가벼운 산책으로 시작하시고, 점진적으로 근력 운동을 주 2~3회 정도 병행해주셔서, 낮아진 기초대사량을 끌어올려주셔야 합니다. 근력운동은 맨몸 운동이나 컨디셔닝 운동(유튜브 홈트 10~20분을 추천드립니다)을 권장드립니다.

    손발이 찬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하루 15~20분 정도 반신욕, 족욕을 병행하시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니 부종 완화와 우울감 해소에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갑상선 호르몬 작용을 방해하니, 7~8시간의 수면을 확보해서 몸이 에너지를 태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