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와서 옷을 엄청 많이 샀는데 두달동안 13키로가 빠졌고 계속 빠지고 있어요. 옷들이 너무 커서 입을수가 없는데 아직 택을 떼지 못한것도 많아요.
이 많은 옷들을 입어보지도 못하고 모셔두게 생겼네요. 바지는 주먹이 드나들 정도이고 상의는 한사이즈 내지 두 사이즈 내려가는데 옷을 다시 새로 사야 하는지 고민스럽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어찌되었든 살이 빠진 것은 건강이나 외모에 좋은 이점입니다.
돈은 아깝지만 중고로 처분하시고 몸에 맞게 멋지게 새로 구입하세요
안녕하세요. 너와나의연결고리는가로등불빛아래입니다.
살이 빠진거는 좋은 증상입니다.
다시 살이 찔 가능성이 없다면 빨리 중고로 처분하시고 몸에 맞게 사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달리는 야생마 117입니다.
먼저 감량하신걸 축하드립니다. 고민할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건강이 우선이니 건강부터 챙기는게 맞고요..
커져서 못입는 옷은 몸집이 큰 사람에게 양보
하시면 되죠.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아깝긴 하지만 멋진몸매를 유지해서 다신 입을 일 없을꺼라는 각오를다지며 과감하게 중고거래 하시는 게 최선일것같아요. 중고라도 새옷이니 큰 손해 안보고 파실수있을것같은데요.구매하신지 오래된 옷도 아니니까요. 13키로 감량 부럽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아깝기는 하지만 예쁘게 변화한 본인의 몸에 만족하며
기념으로 냅두거나 중고거래나 지인들에게 나눠주는 방법 뿐일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그렇다고 큰 옷을 그대로 입을 수도 없고, 기껏 뺀 살을 다시 찌울 수도 없고... 중고로 판매하는 게 최선일 것 같아요. 몸무게가 다시 찔 걸 생각하고 놔두기는 또 그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