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가는 정부에서 기준을 만들어 정해지는 부동산의 가치입니다.
그러다보니 실거래가를 빠르게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여러세금의 과세 기준이 되기에 공시지가가 높으면 세금을 많이 내야 합니다.
3~4년동안 실거래가격이 급등하면서 공시지가와의 차이가 급 커졌고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공시지가 상승을 통해 보유세등 많은 세금을 거두었습니다.
요즘은 부동산 실거래가격이 낮아지면서 높아진 공시지와 차이가 많이 적어지고 있어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