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사람에 비해서는 알아보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가장 흔한 지표로 볼 수 있는 것은 변의 무르기입니다.
설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아픈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힘이 없고 덜 활동적이라던가, 힘이 없는지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아픈 것이 의심된다면 병원에가서 혈액검사등을 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염증이 생긴것은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고
체온을 재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강아지의 정상체온범위는 37.5~39.5도 정도입니다.
비접촉식 체온계로 항문에서 1-2cm 떨어진 상태에서 재어보시면 됩니다.
정상체온범위 밖의 온도가 유지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을 의심해볼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