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신경과·신경외과 이미지
신경과·신경외과의료상담
신경과·신경외과 이미지
신경과·신경외과의료상담
빈티지한양48
빈티지한양4823.09.11

양성 발작성 두 위 현기증 이라는 병명이 무엇인가요?

나이
45
성별
남성

최근 어지럼증을 느껴 병원에 방문 했더니 위의 변명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정확하게 어떤 병인가요 치료로 고쳐 줄 수 있는 병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11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양성 발적성 현훈 (BPPV ) 라고 많이 부릅니다. 귀에 있는 내이의 반고리관 이상으로 나타날수 있는데, 양성 질환으로 특별한 치료없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리의 움직임에 따라 증상이 호전악화 될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석증으로 알고 계시는 질환입니다. 달팽이관 안에 이석으로 인해서 고개를 돌릴 때마다 어지럼증과 구토를 느끼는 질환이지요.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은 좋아지지만, 재발을 잘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지아 의사입니다.

    양성 발작성 두위 현기증은 흔히 이석증이라고 부르는 질환으로, 귀 내부의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기관에 문제가 생겼을 때 발생하며, 머리의 움직임이나 자세 변화에 따라 악화되는 빙빙 도는 듯한 어지러움과 구역, 구토감이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이석을 원위치로 되돌리는 이석정복술 이라는 물리치료로 치료 가능합니다.

    질문자분의 불편한 증상이 빠른 시일 내에 호전되고 더불어 궁금한 부분의 해결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이석증 입니다.

    이석증의 증상인 어지럼증은 귓속 깊은 곳의 반고리관이라는 구조물 내부에 이석이라는 물질이 흘러 다녀서 발생합니다. 반고리관은 사람이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를 알려줌으로써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구조물입니다. 관 모양이며, 내부에 액체가 있습니다.

    이석은 반고리관 주변에 위치하여 균형 유지에 관여하는 물질입니다. 어떤 이유로든 이석이 원래 위치에서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 내부의 액체 속에서 흘러 다니거나 붙어 있게 되면, 자세를 느끼는 신경을 과도하게 자극하여 주위가 돌아가는 듯한 증상이 생깁니다.

    이석이 원래 위치에서 떨어져 나오는 이유는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종종 외부 충격, 골밀도 감소, 바이러스 감염,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해 이석증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모든 나이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40~50대 이후에 더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석증의 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이도 내 입자의 위치를 교정하는 머리 교정술

    • 약물 치료는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양성 발작 두위 현기증은 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입자들을 뒤반고리뼈에서부터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귀의 다른 부분으로 이동시키면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반고리관 결석 위치교정(예, 위치교정술)이라는 머리의 공중제비 유사 교정술이 필요합니다. 이 교정술은 약 90%의 사람에서 현기증을 즉각적으로 개선시킵니다. 교정술을 반복하는 것이 몇몇 사람들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양성 발작성 두위 현기증은 우리가 소위 이야기 하는 이석증입니다. 이석증은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귀 속의 균형을 담담하는 부위에 존재하는 돌이 제자리에서 빠지면서 귀 속의 반고리관을 빙글빙글 돌면서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이석증 자체는 건강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증상이 있을 때에는 굉장히 심한 어지럼증을 유발하며,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빠진 돌을 원래 자리로 돌려놓는 술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비인후과나 신경과 또는 응급실에서 진행이 가능하며, 돌이 원래 있던 제자리에 돌아가면 완치가 됩니다. 다만 한 번 이석증이 생긴 뒤에는 종종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이석증이 생긴다면 증상이 있을 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평상시 이석증이 생기는 것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휙휙 돌리는 것을 피하고 머리쪽에 충격이 갈 수 있는 것을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병명이 익숙하지 않아서 당황하신 것 같습니다

    이석증하고 같은 질환입니다.

    이석증은 들어보신 적이 있죠?

    기관에서 떨어져나간 이석이 머리 움직임에 따라 이동하면서 어지럼증을 유발합니다.

    병원에서 이석을 제자리에 위치시키는 치료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