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반려견 항문낭을 짜준적이 있는데
제가 그날 짜줄 때 잘 못 건드려서 그런지
하루에 3-4번씩은 쇠냄새 나는 노란?갈색?의 항문낭액이
반려견 항문 주변에 흘러나와져있어요..ㅠㅠ
제가 전에 짰을때는 감이 잡혀서 잘 짜줬는데,
그 때는 짜고 나서 몽우리? 같은것도 사라지고
냄새도 안나고 항문낭액이 새어나온적이 없었거든요.
쇠냄새도 당연히 난적이 없는데....
이번에 짜줄 때 제가 몽우리 부분을 잘 못 건드린건지
그 날 짜줬을 때 어찌저찌해서 항문낭액이 나오긴 했거든요... 그래서 액이 나오긴 했으니 문제가 있을거라곤 생각 안했는데 그 때 이후부터 인지
처음으로 맡아본 쇠냄새의 항문낭액이 하루에 3-4번은 흘러나와있습니다. 냄새는 너무 심하고, 항문 주변에는 상처같은건 보이지 않구요ㅠㅠ
안그러다가 갑자기 그러니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