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고니297입니다.
부모로써 자녀가 평범하지 않은길을 고집하면 많이 속상하고 겁도나고 화도나고 할겁니다.
모든사람이 다 평범하게 살고 얌전하게 학교만 다니며 똑같을수는 없습니다. 조금 다름을 인정하고 대안을 찾는것도 사춘기를 무난하게 넘어가는 방법일수 있답니다.
학교를 정말 가고싶지않다면 심적으로 어떤 두려움이 있을수도 있고,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게 없는지 먼저 조심스레 알아보아야합니다.
특히나 요즘 학교문제가 많다보니 가기싫어할때는 가라고 다그치고 화를 내기보다는 가고싶지않은 이유를 하나만 얘기해주면 좋겠다고 카톡이나 문자로 아이에게 묻는것도 한방법입니다. 대화가없거나 내성적이면 카톡대화로 정말 많은 얘기를 나눌수 있답니다. 친구분이시니 더 조심스럽게 조언해주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