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지인 딸이 중학생으로 사춘기가 와서 학교를 안 간다고 합니다. 어떻게 조언해야 할까요?
친한 지인 딸이 중학생으로 사춘기가 왔다고 합니다. 초등생 때는 공부도 곧잘하고 사회성도 좋았대요. 지금은 말수도 적고 학교를 안 간다고 합니다. 어떻게 조언해야 할까요? 가족 여행도 자주 가고 보기에는 엄청 화목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큰고니297입니다.
부모로써 자녀가 평범하지 않은길을 고집하면 많이 속상하고 겁도나고 화도나고 할겁니다.
모든사람이 다 평범하게 살고 얌전하게 학교만 다니며 똑같을수는 없습니다. 조금 다름을 인정하고 대안을 찾는것도 사춘기를 무난하게 넘어가는 방법일수 있답니다.
학교를 정말 가고싶지않다면 심적으로 어떤 두려움이 있을수도 있고,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게 없는지 먼저 조심스레 알아보아야합니다.
특히나 요즘 학교문제가 많다보니 가기싫어할때는 가라고 다그치고 화를 내기보다는 가고싶지않은 이유를 하나만 얘기해주면 좋겠다고 카톡이나 문자로 아이에게 묻는것도 한방법입니다. 대화가없거나 내성적이면 카톡대화로 정말 많은 얘기를 나눌수 있답니다. 친구분이시니 더 조심스럽게 조언해주셔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사춘기라서 학교에 안 가려고 하는데는 분명 다른 이유가 있을수있어요 담임선생님하고 상담이 우선인것같네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단순히 사춘기가 아닌듯합니다.
담임과 상담을해서 학교생활에 문제가 없는지 알아봐달라고 해야합니다.
친구들이라든지 뭔가 문제가 있는듯하네요
안녕하세요. 씩씩한파카298입니다.
아이가 학교를 안가는 이유는 학교안에서 무슨 갈등이 있는지 왜그러는지 기분을 조심히 물어봐야 할것 같아요
분명 이유가 있어서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교자체의 친구와 사이가 좋고 활발하면 가기 싫어하지 않지 않을까요..?
그런걸 부모님이 잘 타일러서 물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왜그러는건지 무슨 어떤 걱징이 있고 어떤일이 있는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