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학무기가 공식적으로 사용된 전쟁은 언제인가요?
핵무기를 가질수없는 한국은 전략물자로 우리나라도 상당량의 생화학무기를 비축하고있는데 이런 생화학무기가 실전에서 처음 사용된 전쟁이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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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수려한백로159입니다.
생화학무기는 오래 전부터 전쟁에서 사용되었습니다. 기원전 6세기에 아시리아인들이 적군의 우물에 곰팡이를 넣어 오염시키는 등의 사례가 대표적이죠.
그러나 현대적 의미의 생화학무기가 최초로 사용된 케이스는 제1차 세계대전 때입니다. 1915년 4월 22일, 독일군은 벨기에 국경에서 벌어진 이프르 전투에서 염소가스를 사용한 경우입니다. 이 공격으로 적군 사상자만 1만 5000명에 이르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후로도 아시다시피 여러 전쟁에서 생화학무기가 사용되었으며, 그 위협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범한셰퍼드187입니다.
생화학무기가 공식적으로 처음 사용된 전쟁은 제1차 세계대전이다. 1915년 4월 22일, 독일군은 벨기에의 이퍼에서 염소 가스를 사용하여 프랑스군과 캐나다군을 공격했다. 이것이 최초로 화학무기가 전쟁에서 사용된 사례로 알려져 있다¹. 이후에도 독일군과 연합군은 황무화물, 눈물 가스, 신경 가스 등 다양한 화학무기를 사용하여 수백만 명의 병사와 민간인들에게 상처와 죽음을 안겼다². 화학무기는 지난 제1차 세계 대전과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에 사용된 적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시리아 정부군이 내전에서 반군에 사용한 바 있다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