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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한바다사자109
영민한바다사자10924.09.03

아이의 친구 관계에 개입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요?

아이가 친구들과 자주 다투는 편입니다. 만약 아이가 친구와 자주 다툰다면, 부모가 직접친구의 집에 가서 상황을 해결해 주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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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가 직접 개입하는 것은 아주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상대 아이의 부모가 아동학대로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친구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이 생길때마다 부모 뒤에 숨고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게 됩니다.

    아이가 친구와 자주 다툴경우 아이와 함께 원인과 해결방법을 고민해 주세요. 부모는 방향을 제시해 주시되 방법은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해결도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아이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친구와의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아이의 방법이 부족해 보이시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며 성공의 경험을 맛보면서 아이의 자존감과 자신감은 키워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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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친구 문제에 직접 개입하기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부모가 친구의 집게 가서 상황을 해결하는 것은 아이의 독립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대신 아이와 대화하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필요하다면 교사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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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친구들과 다퉜다면 친구들과의 문제는 직접 해결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기질을 먼저 살펴봐주세요.

    아이의 기질이 고집이 조금 센 편이라면 아이가 친구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마음을 이해하고, 감정을 공감하는 부분이 미흡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에 인성교육을 시켜주어 친구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친구의 감정을 공감하며 사이좋게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면 좋을 것 같구요.

    하지만 아이의 기질적 문제가 아니라면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하여 아이와 마찰이 잦은 친구의 행동지도를 부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싸움의 원인과 그 이유, 배경, 상황을 먼저 파악하고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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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친구와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자녀분 입니다 부모님이 개입 한다면 친구를 사귀는 것이

    더 어렵게 될 수 있어요

    친구 관계가 항상 사이 좋게 지내면 좋겠지만 아이들은 어른과는 다르게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나 이해심이

    부족하다 보니 다툼의 여지가 항상 있습니다

    미취학 아동인 경우 스스로 해결 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부모님이 개입하여 중재를 해줘도 괜찮지만

    초등 학생인 경우 이제 사회 생활도 필요 하기 때문에 스스로 해결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감정을 잡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아이의 마음을 위해 해주고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조언 해주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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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친구와 교류를 하면서 싸우는 경우가 많이 생길겁니다. 이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직접적으로 개입을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른의 직접적인 개입에 거부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직접적인 개입은 하지 마시고 아이들에게 조언을 하는등과 같이 간단하게 진행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들 사이에는 절대적으로 간섭을 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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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9.03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친구관계는 아이 스스로 해결하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직접 개입하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고 필요한 경우 가난히 개입하여 도움을 주는 것이 아이 사회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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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친구 관계에 지나치게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대신, 아이가 겪는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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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친구 관계에 개입하는 것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먼저 아이가 어떤 이유로 친구와 다투었는지 상황을 파악해야 합니다. 이때 아이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도 함께 들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또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합니다.

    중립적인 태도
    부모는 중립적인 태도로 상황을 판단하고 중재해야 하며, 양측의 주장을 충분히 듣고 공정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가족 간의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며, 일상생활에서도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로는 아이의 친구 관계에 직접 개입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만약 직접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상대방의 부모님과도 협의하여 상황을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방법들을 참고하여 아이의 친구 관계에 개입하는 것이 적절한지 판단하고, 상황에 맞게 적절한 대처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성장하면서 친구와의 갈등이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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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가급적 개입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특히 아이가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이라면, 부모님과 같은 어른이 개입한다고 해서 친구 관계가 원만히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아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친구 관계를 맺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게 될 수 있으니 가능한 스스로 해결하도록 해주시되, 개입해야 하는 특정한 경우(학교폭력 등)에 대해서만 적절한 도움을 요구하거나, 조치를 취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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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신체적인 폭력이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감정적인 상처를 입었을 경우 부모가 개입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부모의 개입을 최소화 하여 아이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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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가 직접 개입하기보다는 아이와 대화하여 갈등 해결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와의 문제는 아이 스스로 해결하도록 지원하고, 필요 시 교사나 상담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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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관계에 부모들이 직접 개입하게 되면 부모들 간의 싸움으로 번질 수가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본인에게 일어난 대인관계 문제에 대해서 스스로 직면해서 해결 방법을 생각해보고 고민해보는 과정도 거쳐야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에 대해 발전이 생깁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부모가 다 개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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