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이 노래서 병원 검사 받았는 데 이상없데요.
손바닥이 노래서 병원 가서 검사 받았는 데 이상이 없다고 하는 데 괜찮을까요?
내과 가서 피검사 받았는 데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나요?
다른 검사는 더 받아야 할 건 없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손바닥이 노랗게 변하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간혹 간 질환이나 빈혈, 호르몬 불균형 등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피검사 결과 이상이 없다고 했으므로 간 기능이나 혈액 관련 문제는 현재로서는 우려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손바닥의 변색이 특별한 증상 없이 일시적이라면, 일상적인 피로, 스트레스, 또는 식습관 등의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기적인 검사는 나이가 51세이므로, 주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 검사는 간혹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만약 이전에 받았던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더라도 6개월에서 1년 주기로 피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간 초음파 검사나 호르몬 검사를 고려할 수도 있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주기적인 점검으로 충분할 수 있습니다. 건강에 변화가 있거나 추가적인 증상이 나타나면, 다른 검사를 추가적으로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손바닥이 노랗게 변한 상황을 겪으셨군요.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셨지만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들으신 것 같습니다. 손바닥이 노랗게 변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주로 생각할 수 있는 원인은 카로틴 과다 복용입니다. 당근이나 호박처럼 카로틴 함유량이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음식 섭취를 조절함으로써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피검사를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정기적으로 받아야 할 필요성은 전문의와 상담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피검사 상에서 모든 수치가 정상이었고, 특별한 건강상의 문제가 없다면 꼭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다시 한번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 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의 색 변화가 다른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으니, 만약 관련 증상이 추가적으로 나타나거나 걱정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른 검사가 필요한지 여부는 환자의 상태나 다른 증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 부분도 함께 평가될 필요가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