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가 썼던 양치컵을 사용했는데 괜찮을까요?
저희 어머니가 4일전 확진 되셨는데 아침까지 쓰시던 플라스틱 양치컵을 제가 오늘 아침에 사용하였습니다
플라스틱도 잔여기간이 있나요?? 물건으로도 감염이 되나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 중에는 최대 3시간, 구리의 표면에는 4시간, 박스 등의 종이 표면에는 최대 24시간,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표면에는 2~3일을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상황에 따라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은 차이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는 비말 감염과 공기 감염으로 물건을 통한 전파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코로나 19 감염가능성은 낮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물건으로도 감염은 될 수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식기 등에서도 72시간 까지
생존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주로 비말 감염이기 때문에
단순히 손으로 만지는 것으로는 잘 감염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입으로 물을
행구는 것은 사실이라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 대 사람의 전파에 비해서는
이것은 가능성이지 높은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확진자인 엄마가 아침까지 쓰시던 플라스틱 양치컵을 제가 오늘 아침에 사용한 경우 확진자의 비말이 들어가는 경우 감염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상온에서 플라스틱이나 쇠붙이 등에서 길게 7일까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잠복기 최대 2주를 감안하여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코로나(COIVD)19 바이러스는 공기 중 비말로 전파가 되고 사물에 묻어있던 비말이 손과 눈 코 입을 통해서 들어가면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마스크와 손씻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침을 공유했다면 가능합니다.
물건으로 감염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대로 컵을 씻으시고 소독까지 했다면 상관이 없지만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체외 환경에서는 체내에 있을 때와는 달리 생존력이 매우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 밖으로 배출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평균 4시간 가량 생존한다고 하며, 햇빛이나 알코올 등의 물질에 노출이 될 경우에는 그보다 훨씬 빠른 시간 내에 사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외 환경에 있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은 생각보다 흔한 일이 아닙니다. 다만 바이러스가 생존하는 기간 내에 사용하셨다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확진자가 머문 자리나 만졌던 물건등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경우는 수시간내 입니다.
시간이 중요하고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확진자의 체내 바이러스는 비말, 침 등의 타액을 통해 다른곳으로 전파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컵에도 바이러스가 잔류할 수 있으며, 같이 사용하셨다면 옮겨갈 수 있는 확률이 높으니
개인 면역과 위생에 신경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어머니가 4일전 확진 되셨는데 아침까지 쓰시던 플라스틱 양치컵을 오늘 아침에 사용한 경우 확진자의 비말이 입안으로 들어간 경우 감염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물체의 표면으로 감염될 수 있으나, 확률이 높은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확진자분께서 사용하셨다면 흐르는 물에 헹구고 사용하셔야하며,
물체의 바이러스보다 중요한것은 공기중 비말의 바이러스이므로, 환기를 잘 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가능성은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숙주 외부로 부터 분리되어 생존할 수 있는 기간은 물체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대게로 2~3일 이내로 사라지며 짧은 경우는 3-4시간 생존할 수 있고, 길게는 7일 이상 갈 수도 있습니다.
가족등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가족분들의 경우 문 손잡이나 리모컨등 접촉이 많은 부분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플라스틱에서 잔여 기간이 있는지, 물건을 통해 전파가 발생하는지 궁금하시군요.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물건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어머니께서 오늘 아침까지 쓰셨던 양치컵을 같은날 사용한다면 감염확률은 높고 4일전 아침에 쓰셨던 양치컵을 사용한다면 감염확률은 낮습니다. 여러 연구에서 코로나19의 생존시간이 발표되었지만 정확하게 정해지진 않았습니다. 온도와 습도에 영향이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합성섬유서는 72시간, 면에서는 6시간정도 생존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섬유 속 코로나19를 사멸시키기위해서는 70도 정도의 온도에서 빨래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물체 표면의 코로나19는 소독액으로 소독해주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기 중 생존 시간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바이러스는 습도, 온도, 표면 등 환경에 따라 생존 기간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살아 있는 숙주에서 떨어지면 사멸합니다.
침 같은 분비물에서 바이러스는 최대 2시간 동안 생존했다가 사멸합니다.
침대, 테이블, 문고리 등의 환경에서는 수일 동안 살 수 있으나
이러한 환경에 있는 바이러스가 증상을 발현시킬 수 있는지 역시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아직 침대나 테이블, 문고리 등 환경을 통한 전파 사례 역시 보고된 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감염증 바이러스의 경우 호흡기를 통한 감염경로를 갖고 있습니다.
주로 2m 이내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비말감염되며 또한 표면에 있는 바이러스에 의해 접촉감염되기도 합니다.
양치컵을 함께 공유한 경우에는 전파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바이러스 생존기간은 구리 최대 4시간, 유리 최대 61시간, 스테인리스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 7일, 천과 나무 1일입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확진자가 아침까지 쓰던 양치컵을 곧 바로 사용하셨다면, 비말 감염보다는 낮기는 하나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염 증상이 생기는지 잘 살펴보시고, 걱정이 되신다면 자가검사키트 사용하여 보시거나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플라스틱도 잔여 기간이 있나요?? 물건으로도 감염이 되나요 ?
- 물건을 통해 코로나가 타인에게 감염될 가능성은 있어요
- 보통 물건에 바이러스 잔여 기간은 최대 24시간 이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주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2.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3.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플라스틱 컵을 같이 사용하였기에 충분히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정확한 판단은 어렵습니다만..감염될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됩니다. 플라스틱은 4일 정도 바이러스가 살아 있다고 보고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접촉한 것은 어떨 수 없으니 혹시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비말이 눈코입 점막에 부착되는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2. 우선 표면에 바이러스가 부착될 가능성은 있으나, 이 양은 매우 소량이기 때문에 감염될 가능성 낮습니다. 다만 면역력 너무 낮거나 백신 안맞은 경우 소량의 바이러스도 감염될 수 있으니, 향후 증상 생기면 검사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하루정도 지낫다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으실꺼에요. 코로나느 비말이나 공기중으로 직접 감염되는경로가 빈번하기 때문에 물이나 컵때문에 걸릴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플라스틱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물건으로 감염이 가능합니다. 만약에 증상이 발생하신다면 자가키트를 꼭 해보셔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전파가능성이 잇어보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확진자의 타액을 먹는것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보셔야합니다. 확진자와 비확진자가 함께 거주한다면 접촉하지마시고 사용하는 물건을 구분하셔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