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실업급여를 수급하고 있어요~ 국민연금은 실업크레딧 제도 이용해서 하고 있고, 의료보험은 남편 직장에 피부양자 등록하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남편도 개인사업자 등록을 하게 되었어요..
개인사업자 등록을 하면 지역가입자로 되어서 의료보험비가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그쪽으로 피부양자 등록을 하는게 나을지, 의료보험 임의계속가입제도 통해서 따로 내는게 나을지 잘 모르겠어서요 ㅠㅠㅠ
추가로 남편 개인사업자 등록 시, 제가 만약 월 60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로 등록이 되면 둘다 직장가입자가 된다고 하던데.. 그렇게 되면 제가 실업급여를 못받게 되더라도 지역가입자 의료보험 내는것 보다는 나은걸까요? ㅠㅠ
개인사업자 등록해도 급여 500만원 이하에 무주택자 라고 하면.. 어떤게 나을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