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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닉넴23.03.27

코로나 이후 해운물류 정체 현상이 현재 어느정도 완화 되었나요?

코로나 확산되던 시점에 중국 봉쇄등의 영향으로 해운 물류 정체 현상이 극심했던걸로 아는데 2023년 3월 현재는 어느 정도 인가요? 예를 들어 한국에서 미국가는 기간이 코로나 이전에는 몇 주, 한창 정체되었을 시기에는 몇 주, 현재는 몇주 정도인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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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해운 물류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 중 하나인 컨테이너 부족 문제는 아직도 존재하지만, 정체 현상은 크게 완화된 상태입니다.

    예시로 말씀하신 한국에서 미국으로 컨테이너를 보내는 경우, 코로나 이전에는 약 3주 정도 소요되었던 반면, 한창 정체되었을 때는 최대 6주까지 걸렸으나, 현재는 대부분의 경우 약 4주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임수준도 코로나 이전과 거의 유사하게 회복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

    2023년 3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일부 지속되고 있지만, 물류 산업은 대체로 이전보다는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의 해운 물류 운송 시기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코로나 이전과 비교했을 때는 아직 일부 정체 현상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해운 물류 운송 시간이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되어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경우 보통 한국에서 미국으로 해상 운송 시 미국항별로 조금씩 다르나 항해일수/현지통관기간/현지운송기간 총 합쳐서 4-5주 정도 소요됩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한창일 때는 컨테이너 부족, 운임 상승 등 물류 적체 현상으로 기존 운송기간보다 2주, 길면 4주 넘게 소요되곤 했습니다.

    현재의 경우는 지역별/상황별/품목별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명확히 말씀 드릴 수는 없으나 거의 코로나 이전 시기의 물류 현황과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항만 파업이나 코로나 시점 이후 풀린 수요 폭발로 컨테이너나 선복이 부족한 경우도 있기에 코로나 이전만큼의 완전한 물류 적체 회복은 아닌 상태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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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민 관세사 드림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과거 코로나 시절 미국 등 컨테이너 물류 대란 등이 야기되었지만, 이는 대부분 완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컨테이너 선 공급부족 등 물류대란 현상으로 인한 해상 및 항공운임의 상승이 현재는 완화되어 지속적인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260940248935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