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갑상선 수술이후 우울증을 겪고 있는것 같습니다.
무기력해지고 쉽게 치치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꺼려합니다.
곁에 자주 있어줘서 도움을 주고 싶어도 장거리이다보니 자주 볼수도 없네요
좋은 조언해줄 말이나 어드바이스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