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은 철에 붙는데 나무나 플라스틱에는 붙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자석은 보통 고철류에 잘 붙는 성질이 있는데요. 어째서 나무나 플라스틱 그리고 유리같은 물질에는 붙지 않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자석은 자성을 띄고 있는 물지에만 붙게 됩니다. 이러한 자성을 띄기 위해서는 금속과 같은 물질들 내부를 들여다보면 자유전자라고 해서 음이온이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자기장을 생성하는데 이러한 물질에만 자석이 붙을 수가 있습니다. 나무나 플라스틱 같은 경우는 이러한 내부에 전자들이 이동하지 않아 자기장을 만들지 않기에 자석에 붙지 않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안녕하세요. 한만전 전문가입니다.
자성을 띨수 있는 원자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석에 반응하는 물질은 원자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전자가 자기회전 및 자기모멘트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비자성체 물질은 이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자석에 반응하지 않고 전기도 통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형 박사입니다.
자석이라는 것은 자기장에 반응하는 자성체에만 붙습니다. 그래서 철, 니켈 코발트 같은 것들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죠. 반면에 말씀하신 나무, 플라스틱, 유리는 비자성체로 분류됩니다. 자기장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물질이죠. 그래서 자석에 달라붙지 않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자석은 자성을 띠는 물질로 철, 니켈, 코발트처럼 자화가 되기 쉬운 금속에만 붙습니다. 나무나 플라스틱, 유리에는 자성에 거의 반응하지 않는 비자성체로 분류되기 떄문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이런 물질들은 매부에서 자기장을 따라 배열될 자성 입자가 없거나 아주 미약하기 때문에, 자석에 달라 붙지 않고 그냥 통과 또는 무시해버리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자석은 자성을 띠는 철 니켈 코발트 같은 물질의 원자들이 자기장을 형성하며 정렬되기 때문에 그런 금속들에 잘 붙습니다 반면 나무 플라스틱 유리 같은 비금속 물질은 자기장에 반응을 할 수 있는 자유전자가 거의 없고 원자 구조가 자성을 띠지 않아 자석에 붙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성민 전문가입니다.
물질의 자기적 성질 때문입니다. 물질을 이루는 원자에는 "전자"라는 것이 있는데요. 전자가 회전하는 방향이 있습니다 (전자의 스핀방향)이 방향이 자석이 다가갔을때 정렬되는 물체가 있고, 그렇지 못한 물체가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석은 철, 니켈, 코발트처럼 자기적 성질을 가진 물질과만 상호작용을 하는데, 나무나 플라스틱, 유리는 자기장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 소재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비자성체라고 부릅니다. 이 물질들은 전자 배열이 자성을 띠지 않기 때문에 자석에 끌리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