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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미소천사23.02.22

아이가 조금컸다고 고집이 세졌어요 어떻게해야되죠

음6살이되니까 자기 생각대로만 할려합니다 알려주려고해도 고집이세서 말을 듣질안네요 청개구리가된듯한데 무슨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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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2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많이 피워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떤 대화를 하려고 해도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조금 안정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문제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안정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갑작스런 고집으로 부모님들은 고집을 꺽기 위해 강한 모습으로 아이를 나무라기도 하는데 그러면 아이는 더 분노하며 고집과 반항의 강도가 심해 질 수 있어요.그렇다고 아이의 말을 쉽게 들어주거나 상황을 해결하려고 대충 넘어가는 것은 안됩니다.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면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정해진 규칙안에서 아이와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계속 울거나 떼를 쓰는 것 보다 아이가 스스로 결단력있게 감정을 조절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현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 것을 알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고집에 대응하는 방법으로는

    첫째, 단호하게 이야기 하되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둘째,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확실하게 정해주세요.

    셋째, 아이의 고집을 스스로 체험하게 해주세요.

    아이가 요구하는 것이 직접 해봤을 때 안전에 무리가 없는 경우 수용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부모가 걱정되어 말리는 일을 직접 했을 때 얼마나 불편하고 번거로운 일인지 체험해서 깨닫게 된다면 그 다음부터 무작정 부리는 고집을 슬그머니 내려 놓을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에는 자기 중심적이라서, 고집도 쎄고, 떼도 많이 부리는 시기라서 부모와 자주 충돌이 잦는 시기 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아이의 고집을 꺾기 보다는 우리 아이가 많이 성장했구나 라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이 시기만 잘 지나고 나면,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그래도 옳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인식을 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아닌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요구하는 것을 직접 해봤을 때 안전에 무리가 없을 경우 수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신 허용되지 않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였을 때 부리는 고집은 단호히 훈육히

    필요합니다. 부모가 걱정되어 하지 말라는 일을 직접 했을 때 얼마나 불편하고 번거로운 일인지

    직접 체험해서 깨닫게 된다면 그 다음부터 무작정 부리는 고집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

    위험일이 아니라면 우선 경험하게 하고 그 힘듬을 알려주세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