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두한은 일제강점기 말 18세 약관(1935년)으로 서울에서 유력한 조직폭력배의 우두머리로 군림하였으며, 1945년 해방 후, 미군정기에서는 잠시 지인들의 유린(유혹)으로 인하여 조선공산당 산하의 조선청년전위대 대장으로 있었으나, 이내 탈퇴하고 우익으로 전향하여 반탁운동등을 비롯한 광란의 좌우 대립에서 반공 투쟁과 정치 테러를 저질렀습니다. 한국전쟁당시에는 사실상 부산으로 피난을 내려가 건달 활동을 계속하였다.
3대 국회, 6대국회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이승만 정권, 박정희 정권의 독재를 비판하였고, 6대 국회의원에 당선 직후 한국독립당 내란음모사건으로 옥고를 치렀고, 한국 비료 주식회사가 사카린ㅇ르 밀수하자 국회에서 삼성과 박정희 정권을 비판하며 국무위원 및 정일권 국무총리 등에게 오물을 투척하였습니다.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친자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