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와 보행자구분도로를 가다가 킥보드 운전자하고 부딪혔습니다. (자전거 도로 우측 끝에 걸어가던 도중에 뭐가 빠르게 오는소리를 들어 인도쪽으로 피하려는데 부딪혔습니다)
킥보드 운전자측에서는 자꾸 저에게 과실을 물어 합의금없이 합의를 하고싶어 하는 상태인데 이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이대로 합의금없이 합의를 하는기에는 억울하지만 자꾸 운전자측에서 자기 힘들다는등 이야기를 하는상태이니까 포기를 해야되나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저대로 후유증이 점점와서 몸도 안좋고 운전자측에서 계속 저런 이야기를 하니까 제가 나쁜건가싶기도 하구요(실제로 머리가 어지럽다고 하니 약간 어이없다는듯이 웃더군요.)
제가 알고있기론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닌곳에서 사고가나면 보행자 과실은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위 표지판이 있는곳에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만약 운전자측에서 막무가내로 나올시에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