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습성이 아픈 티를 내면 생존에 위험이 되어 티를 안내는 본능이 남아있다는데요. 평소에 건강상태를 어떻게 세심하게 관리하고 점검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픈티를 내지 않지만, 보통 아프면 동물들은 밥부터 먹지 않는 동시에 활동량도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이런 경우라면 병원 가셔서 검진 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하며 그외 배변 상태 배뇨양상 호흡양상 등 확인 해볼 것이 많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기적으로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건강검진을 받는것이 알파요 오메가입니다. 평소에는 그런것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불안해 하시는게 고양이 건강에 더 좋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아무리 티를 안내더라도, 아프면 식욕 감소, 사냥 놀이 무관심, 활력 감소, 수면 시간 증가 등 많은 시그널을 보냅니다. 평소보다 적게 먹거나 기력이 없거나 자꾸 잠만 자려 한다면 병원에 내원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