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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확고한레서판다
여전히확고한레서판다

이게 부동산사기가능성이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어머니께서 집을 팔려고 하시는데 뜬금없이 옆집아저씨가 그냥 내놓으면 못판다고(실제로 매매가 잘안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가족아는분 부동산중개인한테 부탁드렸는데도 매매가잘되지않아 꺼려한다더군요)

자기가 아는 부동산이 있다며 파는걸 도와줄테니 수고비로 소정의 금액을 달라 했다는겁니다

왜도대체 그걸 허락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결국 누가 집을 보러왔다갔네

돈이 모자라서 안한다고 했네

온다더니 안왔네

이러면서 두번연속 성사가 안되다가

딱 절묘하게 세번째온사람이 사려고한다며

근데

9300에 파는건데 계약서는9900으로 써달라고했다는겁니다

구매자 부모님이 사주시는데 그 갭을 본인세금내는데 쓰고 여유자금으로 쓰고싶다고요

지금 어머니는 그 부동산이 어디며 중개사랑 연락조차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당장 며칠뒤 그 옆집아저씨의 아는 부동산에 가서 계약하기로했다는데

너무나 여러가지가 찝찝해서요

일단은 하지말라고 해놓은상태인데

아무래도 팔기힘들걸 팔수있는 기회다보니

좀더 전문가분의 의견을 듣고 파하던지

진행한다면 어떤점을 조심해야하는지

말씀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같이 가주면좋겠다고하는데

가는건 문제가 안되지만

제가 간다고 계약서내용보는거나 이런게 소용이 없으니 답답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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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사실 매매계약의 경우에 매도인 입장에서는 약속한 돈만 잘 받을 수 있다면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닙니다. 물론 거래금액 자체를 허위로 기재하는 것 소위 업 계약은 법적인 책임 등 문제의 소지가 있으니 하지 않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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