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며 경련을 일으킬 때 효과적인 응급처치 방법?
요양보호대상자가 화학물질이 들어 있는 드링크제를 박카스 병인 줄 알고 마셨다가 토하며 경련을 일으킬 때 효과적인 응급처치 방법 문의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혜림 약사입니다.
병에 들어있던 물질이 어떤 성분인지 알지 못한다면 상급병원 응급실로 즉시 이송하여 처치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겠습ㄴ다.
요양보호대상자라면 거동이 불편하실텐데 병원으로 모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순 구토라면 위장약을 복용할 수 있지만 경련은 가벼운 증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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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경우 바로 119에 전화하여 해당 기관을 통해 안내받으시는게 좋습니다
119에서 해당 상황에 따라 상황에 맞게 대처방법을 알려주실겁니다
혹은 근처에 병원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응급실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요양보호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즉시 병원에 데려가셔야할것 같습니다.
평소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사람이라면 위장약을 복용하면 가라앉힐 수 있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은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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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를 더 할 수 있으면 토를 더 하시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다른 증상 없는지 체크하시면서 응급실 바로 가셔야 합니다. 화학물질의 위독성에 따라 위 세척을 하던가 해독제를 투여하던가, 증상완화 약물을 투여하던가 할겁니다.
공통적인 조치로는 3시간 이내로 빠르게 응급실에 내원하여 화학물질이 체내에 흡수되기 전에 조치를 받는 것입니다.
구토를 시킬 것인지 여부는 어떤 화학물질을 섭취한 상황인지에 따라 다르며, 주로 강산이나 강알칼리, 요오드 질산은 등을 섭취한 경우에는 구토를 유도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