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흑돼지가 유명한데
예전에는 똥돼지가 유명했습니다
현재 흑돼지라고 부르는 것이 과거에는 똥돼지라 부르는 돼지인가요?
두개는 같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검은개102입니다.
네 맞습니다 과거 제주도에서는 돗통시(돼지가 키워지는 화장실)에서 인분을 먹여 키워서 똥돼지라고 불렸는데요
1970년대 후반부터 사육방법이 개선되어 돗통에서 키우는 사례는 거의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똥돼지라고 부르기 보다는 그냥 흑돼지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바닷가해변133입니다. 제주도에서는 사람들의 분변처리를 돼지한테맡겼기때문에 똥돼지가 유명해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황조롱이152입니다. 흑돼지와 똥돼지는 같은 돼지를 일컫는 말입니다. 요즘에는 돼지한테 똥을 먹이거나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예전에는 제주도에서 화장실 밑에 돼지를 키우면서 똥 돼지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지금은 없구요. 현재는 깨끗한 환경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운좋은호아친212입니다. 저도 궁금해서 삼겹살식당 주인에 물어봤는데 옛 제주도 지방에서 똥돼지라는 말이 있었고. 흑돼지는 종자가 따로 있는데 왠지 검은색이라서 그럴수 있겠구나라는 느낌은 받는다던데요. 극히 개인적 생각이라던데요.^^
안녕하세요. 럭키가이 홍제동 곰입니다. ㅎㅎ 다릅니다만. 같을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똥돼지는 화장실 밑에 똥을 먹이며 키우는 돼지를 말하는데 그 돼지가 흑돼지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제주도에서 키우는 돼지가 다 흙돼지가 아니기 때문에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