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사고팔 수 있나요?

주식은 자신이 팔고싶은 가격에 살 수 있나요? 그리고 그 가격에 살 사람이 없다면 팔 수 없는 건가요? 또 코스피는 대한민국 기업들의 전체적인 종합 지표로 알고 있는데 코스피도 사고팔 수 있는 건가요? 아직 주식의 원리에 대해 잘 모르는데 이외에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은 상장거래소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체결되며 수많은 매수자와 매도자가 존재합니다. 물론 일부 거래량이 매우적고 시가총액이 작은 기업들은 매수자와 매도 참여자가 적기 때문에 원하는 가격에 전부 팔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주기업들은 거래량 단위가 조단위이고 실시간으로 가격범위가 촘촘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원하는 가격에 팔수있습니다.
    다만 이 가격이란 당연히 시장에서 현재 거래되는 가격을 기준으로 한것이지 현재 시가 100만원으로 형성되어있는데 150만원을 주문을 넣는다고 체결되지 않습니다. 즉 현재 거래되는 가격에선 언제든 원하는 가격에 팔 수 있고 거래량 단위가 많은 종목은 언제든 쉽게 현금유동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코스피지수는 일종의 지수이지 거래되는 종목이나 상품이 아닙니다. 즉 코스피 자체를 살수는 없으며 코스피 지수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체종목의 시가총액합을 초기 발생된 기준의 100을 지수화하여 평균화한 지수기준입니다.

    즉 이 지수전체를 살수없으며 사고 싶다면 전체종목은 시가총액비중만큼 동일가중으로 사야하는데 일반인은 불가능하며 다만 이런 코스피지수를 추종하는 자산운용사에서 거래하는 ETF를 매수함으로써 코스피지수를 사는것과 비슷하게 유지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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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기본적으로 내가 원하는 가격에 매수·매도 주문을 넣을 수 있지만, 그 가격에 거래하려는 상대방이 있어야 실제 체결이 되기 때문에 원하는 가격을 적어도 반드시 거래되는 것은 아닙니다.

    KOSPI 자체를 직접 사고파는 것은 아니지만, 코스피200 ETF처럼 코스피 지수를 따라가도록 만든 상품을 통해 사실상 한국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방식은 가능하며, 그래서 많은 초보 투자자들이 개별 종목 대신 ETF부터 시작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하는 가격에 주문을 낼 수 있지만 반드시 그 가격에 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를 지정가 주문이라고 하며, 내가 원하는 가격에 사거나 팔겠다는 의사를 걸어두는 방식입니다. 반대로 현재 시장 가격에 즉시 사고파는 것은 시장가 주문이라고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정가 주문은 상대방이 없으면 체결되지 않고 대기 상태로 남습니다. 코스피는 지수라서 직접 사고팔 수는 없지만, 코스피를 추종하는 KODEX 200 같은 ETF를 사면 코스피 전체에 투자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주식 거래의 기본 원칙은 가격 우선, 시간 우선으로 더 높은 매수 호가와 더 낮음 내도 호가가 먼저 매칭되고 같은 가격이면 먼저 주문한 사람이 우선입니다. 이 모든 과정은 한국거래소 전산 시스템이 자동으로 처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거래는 원칙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가격을 직접 지정하여 주문을 내는 지정가 매매 방식이 기본입니다. 투자자가 특정 가격을 제시하면 시장에 해당 가격으로 팔거나 사려는 상대방이 존재할 때 비로소 체결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본인이 팔고 싶은 가격을 높게 설정하더라도 그 가격에 사줄 사람이 시장에 없다면 거래는 성사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현재 시세보다 현저히 낮게 가격에 사겠다고 주문을 걸어두어도 파는 사람이 없다면 구매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거래 상대방이 없어 체결되지 않은 주문은 취소하거나 가격을 수정하지 않는 한 장 마감 시까지 대기 상태로 남습니다. 코스피는 지수 자체를 직접 사고팔 수는 없지만 이를 추종하는 ETF를 통해 간접 매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