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 기승전결이 강하게만 있어야 하나요?
제가 쓴 소설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지나 12월 초 즈음에 제가 쓴 소설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선생님 한 분의 가족 중에 국어 선생님이 계시다고 하셔서 그 분에게 대플 선생님이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그 국어선생님은 기승전결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기승전결이 강하게 들어나게 쓰지 않았던 것을 인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한 사람의 말만 듣고 판단 하면 안되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간략하게 제 소설의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각 인물들이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물들은 걷다가 우연히 숲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숲 속에서 서점이 나타나게 됩니다. 인물들은 서점에 들어서게 됩니다. 하지만 그 서점의 책들은 백지상태고 그 책을 펼치면 잠에 들어 상처를 마주하게 됩니다. 꿈을 꾸는 동안 그 책에는 그 인물의 상처가 글로써 적히게 됩니다. 일어나고 서점을 나서게 되면 숲과 서점은 없어지고 서점에 있었던 일들은 잊어버리고 느낌만 남겨집니다. 그 후 인물들은 상처를 받아드리고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쓰면서도 기승전결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저는 기승전결이 없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작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 시, 에세이, 자기계발서처럼 나뉘어 있듯이 소설에도 기승전결이 크고 작고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기승전결이 강하다 약하다는 소설의 구성이 짜임새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 것입니다. 소설에는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가 있을 것이고 그것이 드러나는 과정이 기승전결인데 이것이 약할 경우 메세지 전달이 잘 안될 수 있습니다.
서사가 스펙터클할 수 있고 잔잔할 수도 있지만 소설의 분위기가 어떻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구성은 명확한 것이 독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기승전결이 명확할 수도 모호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작가가 제대로 서사의 구성을 잘못한 것인지 작가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구성하여 되려 그 속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더 명료하게 전달하고자 한 것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전자라면 좋은 소설로 평가받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한 구성에 작가의 의도가 담겼기를 바라며 그러한 스타일로 독자들에게 감동과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다면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2명 평가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소설은 아무래도 어느 정도 형식의 체계가 있어야 다른 사람들이 재미있게 읽고 감동이나 교훈등을 줄수 있습니다. 소설에서 필수적인 요소 는 기승전결 보다는 인물과 배경이 소개되고, 갈등의 씨앗이 시작 되는 발단 부분과 갈등이 본격화되며 사건이 진행되며 인물의 목표와 장애물이 드러나는 전개 , 그리고 인물이 가장 큰 시련이나 갈등에 직면하는 고조되며 긴장감이 극대화되는 위기 그리고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결정적인 사건이자 이야기의 핵심인 절정 과 마지막으로 무제의 해결과 마무리가 되는 결말을 가지게 됩니다. 제가 볼때는 이 글에서 발단은 세상사에 지쳐 삶의 의미를 잃을 정도로 지쳐버려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발단에 해당 되며 숲속에 들어 가서 서점을 우연히 발견하고 책을 발견해서 그 책을 펼치게 되는 것이 전개, 잠에 빠지게 되서 다시 삶의 상처를 주는 부분이 위기, 그 상처와 더불어 책이 사라지고 서점이 없어 지는 부분이 절정, 상처를 받아 들이고 삶을 다시 살아가는 부분이 결말로 해석 해서 좀더 강조를 하면 훌륭한 내용의 소설이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줄거리만 가지곤 기승전결의 강약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막연한 답변이 되겠지만 일단 말씀드리자면
기승전결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정석은 정석인 이유가 있는 법이죠
기승전결은 다른 사람이 소설을 읽게 만드는 가장 쉽고도 확실한 구조입니다.
기승전결없이 인기 소설이 된다는 것은
제임스 조이스나 헤르만 헤세 같은 역사적인 문학가들 수준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니 아직 배우는 입장인 사람이 함부로 손댈 영역이 아니죠
기초부터 차근히 배우는 것은 세상 모든 분야에서 필수입니다.
선생님 말씀 잘 받아 들이시고 다시 써 보세요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