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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칼새219
부유한칼새21923.02.11

3년만에 연락와서 결혼한다고...

3년만에 대학 동기가 전화와서 결혼한다고 하네요

심지어 번호도 없어서 모르는 사람인줄 알고 받았어요

일단 용기내서 전화한거같아서 가긴 갈건데....

적어도 10은 해야겠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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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대학 모임이든 다른 친구 결혼식이든, 개인적 모임이든 앞으로 연락하고 지낼거면 결혼식 참석하는게 좋지만, 거의 연락 안하고 지내실 거면 축의금도 보내실 필요 없습니다. 경조사는 상부상조의 개념이라 본인 결혼식때를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 안녕하세요. 깔끔한오솔개110입니다. 제가 같은 위치에 있다면 전 그냥 모른척 할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본인이 결혼하실 때에는 연락 않될 가능성이 높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3년 동안 전혀 연락이 없던 분이라면 저라면 패스하겠습니다. 단, 평소에 종종 연락이 되던 분이라면 가시면 10, 가시지 않으면 5 정도가 어떠실까요?


  • 안녕하세요. 초코다이제입니다. 이 경우에는 질문자님 상황이 중요하겠네요. 그리 친하지 않았고 질문자님 결혼식때 부를 생각이 없다면 안가도 상관없고 부를생각이 있으시면 참석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2

    안녕하세요. 온새미로 56입니다.

    3년 동안 연락 한 번 없다가 연락이 온 경우라면 저라면은 결혼식에 굳이 참석하지 않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파랑새164입니다.

    3년동안 연락없던 사람이 연락와서 결혼한다고 알리는거부터 매너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저라면 안갈듯합니디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 묵향입니다.

    앞으로 자주 연락 안할사이라면 그냥 패스해도 될것 같습니다ㆍ 마음이 걸리고 예식장 안간다면 5만원정도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좀 난감한 상황 하긴 하네요 그런데 좀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결혼식을 가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그리 친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그저 인원 채우기 위해 부른 거 같은 느낌


  • 안녕하세요. 경건한파리777입니다.

    이런경우 그냥 그 동기 손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회생활좀 해보니 이런친구들은 결혼식후 볼 경우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나중에 어쩌다 다시 만나도 기억도 못 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총명한파리매154입니다.

    3년만이 연락왔다는건 걍 머릿수따리 채워주고 밥값만 내고 가라는것같아서 기분나쁜데 나중에 님이 결혼생각있는 입장이면 가주시는것도 ㄱㅊ


  • 안녕하세요. 누구나 다함께입니다. 저같아도 가지 않을거 같습니다 3년 만에 연락왔다 ? 말그대로 하객이 필요해서 전화 한거 밖에 더 되겠습니까. 굳이 가시려면 5만원 정도만 해도 될거 같은데요. 질문자분의 인건비 시간 교통비 를 따질때 절대 적은 금액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