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남자아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사춘기 같은데 말을하면 말문이 막히게 답을하고 내맘이니 어쩌라고? 그러는데 소리 지를수도 욕할수도 ...답답하내요. 무시하는게 답일까요? 하는행동은 너무 맘에 안드는데 좋은걸 칭찬하자니 말이 안나고...ㅠㅠ 답답하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춘기 아이의 경우에는 대화를 하면서 많은 감정의 요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해서 스스로도 혼란스러울수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할때는 무언가 충고하고 조언하고 바로잡아야 겠다는 생각보다
공감하고 지지하고 경청해주면 좋습니다
적극적 경청의 방법은 판단하지 않고, 차분하게 들어주기(눈높이를 마추고,다른것을 하지 않으면 오롯히 집중하기), 화를 내지 않고, 충고하지 않기, 고개를 끄덕이기등을 하시면서 대화를 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감정적 반응에는 같이 따라다니지 않는게 좋습니다.
내맘이니 어쩌라고 라고 하면 말문이 막히고 화날수있지만 그럴때는 니 마음이 그렇구나. 라고 이야기 하고 그래도 너는 성실하고 이야기도 잘하는데 조금 좋게 말을 해주면 더 좋을것 같다.
라고 칭찬을 해주고 지지해주면서 감정을 어루만지면 좋겠습니다.
(위의 예시는 감정을 흘리기 + 칭찬 지지 + 공감적 표현 을 나타낸것입니다. 정확한 상황이 잘 이해가 안되 문맥이 매끄럽지 않을수잇는점 양해바랍니다.)
위의 방법으로 대화를 하시면 조금은 좋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아드님과
소통이되어야 아이를살피고 노력하는데
부모님께서도 스트레스를덜받을꺼라고생각합니다
사춘기라소통과정에서 문제에대해
부모님과갈등보다
아이가 부모님이어떤말씀을하던
부모님말에 반감을가지고 방어적으로대응한다면
사춘기문제보다 심리적인부분에문제나
학교에서 다른문제일수있습니다
또 방어적으로행동하는걸봐서
물어봐도 당장 심리적불만이나
문제점에대해 부모님께는잘
말하지않을것으로보여집니다
부모님께서는단순히 사춘기라고생각하고
모를수도있습니다
원인을모르니 아이의행동만을
부모님께서 를참아주는데
한계점이올수있고 아이의행동을무시하거나
무관심으로표현한다면 아이의심리상태또는
관계가 좋지않게될수있습니다
심리센터를방문하여 전문상담사님께서
아이에문제점을 자연스럽게이끌어
내주고 아이의 불만이나 힘든점이무엇인지
제대로알고부모님과함께 노력하는게
현명한방법일수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아이의문제원인을
부모님도모르기때문에 아이의행동에
화가나는데도
무조건적으로칭찬과이해를할수없기에
부모님께서 보다현명한선택이필요합니다
부모님께서 먼저센터를방문하시어
아이의문제에대해서 말씀하시고
상담을받으라가기전까지 되도록
아이에게부드럽게대해주시고 같이방문하여
상담을받으시면 많이도움될꺼라생각합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