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남자아이 다루는 꿀팁있나요?

Question

이제 초5 남자아인데 진짜 사춘기인지 왜케 보기만 하도 화가 날까요 청개구리가 따로 없어요 하라하면 못들은척 하지말라도 끝까지 하고 미루고 거짓말하고 핑계대고 아주 속을 열두번씩 뒤집어 놓눈데 주변에서 다들 대화를 줄이고 잔소리 줄이고 하라는데 솔직히 얼굴보는순간 제 입조차도 통제불능하게 잔소리가 시작되죠 이럴땐 어떻게 마음울 비워야 할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마음을 비우고자 하는 노력을 해주세요. 아이를 질문자님의 의도되로 움직이게 하고자 하면서 잔소리가 시잘될것인데요 그러지 마시고 아이를 이해하고 대화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자녀분을 존중하는 양육태도를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이 해주세요

' 1. 일단 하고싶은것을 하게 하고

2. 기대하는말 보단 아이가 잘 즐기고 있는지 소통하고

3. 만약 아이가 하다가 즐겁지 안다면 그거대로 존중하고'

간혹 부모들은 자녀보다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것을 조심해야합니다. ㅏ음을 비우고 아이와의 대화에 임해주세요(힘드실꺼에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보고 잔소리를 하고 싶고 감정적으로 조절이 안될때는

자리를 잠시 비워보는것도 좋습니다.

잠시 감정을 진정하고 컨트롤할수있을정도로

자리를 비우면서 감정을 차분하게 해준다면

훈육을 하는데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환경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성에 대해 관심을 갖는 시기가 빨라졌습니다. 또한 초등학생들이 감당하기 힘든 요구들이 주입되는 현실에서 자아정체성을 찾기 위한 방어기제를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더불어 자신 본연의 내적 욕망을 바라보는 사춘기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이럴 때 부모의 역할은 아직 사춘기가 아닐 거라고 회피하거나 시기를 늦추려고 애쓰는 데 초점을 맞추지 말고, 사춘기가 도래했음을 인정하고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는 것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들과 갈등이 있으면 일단 멈춰야 합니다.

야단을 치거나, 혼을 내면 더 갈등만 부추기게 될 것입니다.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시도하셔야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금은 마음을 비우시고 아이의 관심사를 먼저 공부하시고

이를 아이와 대화를 하면서 마음의 문을 열게하세요.

그러면서 아이의 사춘기로써 힘든 점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 이후의 조언 등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라고 하더라도

아이와 대화를 할때

너무 많은 말을 하지마시고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대화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춘기 시기에는 엄마 아빠가 무슨말을 하더라고 그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 대해 그런 감정을 갖고 있다면 조금 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 외 가족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되도록 아이와 접촉을 줄이시고 한발짝 물러서 보세요.

현재 감정으로는 아이와 골만 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