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키우면서 소변 가리는 꿀팁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남아 여아 둘다 키우고있는데요 먼저 누나만 소변을 가리기위해 기저귀 떼고 재우는데 아직 침대에 소변을 종종 실수한답니다.
아이들이 부담되지않게 소변을 잘 조절할수있는
육아 방법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잘생긴 지어새218입니다. - 대체로 아기 배변훈련 시기는 18개월에서 두돌 가량이라고 합니다. 사실 요새는 비교적 기저귀를 늦게 떼는 추세이기 때문에 어 길게 차고 있는 친구들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또 요즘은 특정 시기를 정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기저귀를 불편해하거나 착용하기를 거부할 때 본인이 유아변기를 찾고 사용하고 싶어할 때 면 팬티를 입고 싶어할 때 쉬야 또는 응아 신호를 스스로 인지할 때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어하고 양육자가 판단했을 때 가능하다고 판단이 될 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혼자보다는 주변에 배변 훈련 시기임을 알리고 다 함께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훈련 과정에서 실수를 해도 절대 혼내거나 한숨을 쉬거나 짜증을 내선 안됩니다. 유아 변기에 앉았을 때 마다 칭찬해주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부모는 아이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해 주고 다그치거나 야단치면 오히려 기저귀 - 떼는 시기가 더욱 길어질 수 있습니다. 서두르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 기저귀를 떼게 됩니다. 마음의 준비가 덜 된 아이에게 야단치게 되면 기저귀 - 떼는 시기가 길어질수 있으니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또한 아이는 대소변을 가리는 시기에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실수에 대해 - 아이는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이가 실수하면 혼내지 마시고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칭찬이 제일 중요 - 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아이들은 소변실수를 가끔하죠. - 아이가 실수하기 전에 시간간격을 정해서 부모님이 아이에게 먼저 쉬 하자고 하셔요. - 습관이 되면 소변실수가 줄어들꺼에요.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면 배변훈련 책을 수시로 읽어주거나 아기 변기를 제공해주어 앉는 연습을 하고 화장실에 가는 시간을 정해두고 가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들마다 발달 개인차가 있지만, 두 돌 정도 되면 배변훈련을 시작해도 됩니다. - 소변을 보게 되면 미리 아이마다 오는 신호들이 있으므로 부모가 아이를 잘 살펴보고 신호가 오면 화장실에 데리고 가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들 낮에는 의외로 잘 가리는 데 밤 기저귀는 쉽게 떼지 못하는 것 같아요. - 초등학교에 가서도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이가 실수를 했다고 다그치거나 혼을 내면 아이는 큰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잠자기 전에 화장실에 다녀오는 습관을 들이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잠자리에 들기 전에 미리 화장실에 다녀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 또한 잠이 들었어도 중간에 깨워서 화장실에 다녀오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잠들기 전에는 수분 섭취도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방수패드를 준비해주시고 아이가 실수를 해도 따뜻하게 말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몇 번 실수하다보면 그 느낌을 알게되어 점차 좋아집니다 - 동생도 누나가 가리는 걸 보고 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준비됐을 때 하시는 것이 서로의 부담을 줄일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