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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원앙276
어린원앙27620.12.21

갱년기에 접어들었는데 호르몬제를 먹거나 주사를 맞아야할까요?

체력이 떨어지고 감정기복도 좀 심해지고

요즘 좀 힘들어서요

운동은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구들은 저를 편하게 해준다고 터치안하고

많이 배려해주고 있기는 한데 갱년기가 좀 심하게 온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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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갱년기 우울증으로 질문 주셨습니다.
    갱년기 증상은 이전에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봤을 정도로 우울증이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다분히 의지의 문제가 아닌 호르몬 변화로 인해 생기는 신체의 이상입니다.
    가족들이 갱년기의 우울증을 인지하고 관심을 갖고 심리적 지지를 해주는 것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법으로는 호르몬치료나 공인된 항우울제, 항불안제 등을 전문의와 상담하여 투여받는 방법이 있고, 80%이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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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갱년기는 많이 힘든 시기이지요.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 수 있는 시기입니다. 다만 폐경이 되고 2~3년 정도 지나면 증상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아서 다소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운동과 균형잡힌 식사로 지내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많이 힘드시다면 가까운 산부인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서민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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