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 인스타그램 쪽지로 한 여자가 말 걸어서 대화하다가 자신이 인터넷방송한다고 구경올거냐고 물어서 구경간다고 하니까 방송에 젤리가 없음 못 들어간다고 떠서 그 여성분께 사실대로 말하니 자신이 30을 보내주겠다고 하고는 300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돌려주겠다고 들어가보니 30만원들 내고 등업을 해야 할 수 있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30만원을 사이트에 보내서 등업하고 돈을 되찾으려고 하니 총 330에서 수수료 30을 달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어찌저찌 제가 관계자에게 66만원은 안된다고 60으로는 안되냐고 해서 60을 보냈더니 계좌를 잘못 입력했다고 오류가 떴다고 총 390의 수수료 절반은 194만원을 보내면 원금이랑 수수료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사실을 친구에게 말하니 친구가 사기라고 신고하라고 해서 상담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