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세월을 찌든 모습이 안타깝네요 뭐라고 위로해 줄까요
고등학교 친구를 우연히 오랜만에 만나는데 시간이 흘려서 그런지 어릴 적 그 모습도 없어지고 이야기하는거나 모든게 염세적이고 세상에 상처를 많이 받은 거 같아요. 저라더 다른 건 없지만 뭐라고 이야기해 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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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겉모습만 봐서는 판단하지마시고
어떤 위로를 할 생각은 마시고 같이 밥한끼 먹으면서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는것이 낫습니다.
만약 정말로 힘들다면 어떤 위로도 소용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세월에 찌들어버리는 것은 인간이라면 다 똑같으니 어쩔수없고 그냥 같이 공감해주면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친구가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지요 켵모습로 판단은 하지마시고 그냥 편안하게 밥 한끼 사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꼭 친구를 위로 하려고 하지는 마세요
그 친구가 위로를 받고 싶어 할때만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미사어구보다는 술한잔 기울이면서 고생했어 이한마디 위로가 제일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