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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페리카나110
통쾌한페리카나11023.11.20

패딩을 세탁기에 돌려도 되나요??

패딩을 매번 드라이 돌리기 어려워서 세탁기에 돌려서 빨려고 하는데 세탁기에 돌려도 문제 없나요??

패딩은 오리털 패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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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초록 지빠귀192입니다. 패딩을 세탁기에 돌리면 안에 보온재가 한곳으로 몰립니다. 중성세제를 미온수에 푼 후 패딩을 담궈서 손세탁을 하세여.


  •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고가의 패딩이 아니라면 일반 가정에서 세탁을 돌려도 무방합니다.

    단, 세탁이 완료된 후에 건조 과정에서 오리털이 뭉칠 수 있으니 중간 중간 잘 털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폐지줍는 고블린입니다.

    고가의 패딩은 솜이 죽기 때문에 드라이를 맡기시는게

    제일 좋구요 그냥 일상으로 입는 저렴한

    패딩은 세탁기에 돌린다음에 따뜻한 햇빛에다가

    잘 말려주는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검소하고 계획적인 1879입니다.

    물론 집에서 셀프로 하실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하지만 어렵고 위험합니다.

    오리털 패딩이라면 세탁소에 맡기세요..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비싼오리털이면

    세탁소에 맡기세요

    세탁후 엉기면 속상하고

    입기 싫어지거든요

    아끼던 최애 옷이라면

    스트레스 생겨요


  • 안녕하세요. 삼족오고시원465입니다.

    패딩 세탁시 중성세제를 이용해야 해요. 패딩 속을 보면 거위, 오리의 털같은 동물에게 나온 단백질성 섬유가 있기 때문예요. 단백질성 섬유는 보온성이 높은 대신 베이킹소다와 같은 알칼리 성분에 약해요. 그러므로 소재가 손상되면 덜 따뜻해져요. 뿐만 아니라 패딩 세탁 시 구연산수를 섬유유연제 대용으로 사용해야 해요. 섬유유연제는 오리나 거위털에 해가 갈 수 있거든요. 구연산수는 물 100ml와 구연산을 5g 정도 넣으면 되요.패딩을 다 빨면 납작해지는데요. 이 때 철제 옷걸이를 사용해서 골고루 두드리면 다시 팡팡해져요. 패딩을 세탁했으면 옷걸이에 걸어놓고 습기를 없애고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 패딩 종류마다 다르지만,

    속 내용물이 뭉치게 돼서 자칫 잘못하면 버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라벨에 적혀진 대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아무래도 오리털 쪽에 물기가 들어가면 여러모로 손상이 가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