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는 제가 초등학생 전부터 술을 드셨어요.. 20년이상 지난 지금까지도 말이죠. 그래서 엄마가 술에 조금이라도 취한 모습만 봐도 짜증이나고 화가나요...노이로제일까요?
제 부모님이지만 너무 한심하고 답답합니다.. 뭔가 제 기분에 너무 많은 영항을 미쳐요.. ㅜㅜ.. 어떻게 하면 이런 기분에사 벗어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간사한비버32입니다.
PTSD가 오시면 그럴 수 있죠! 가족분들에게 서운한 게 분명 있으신 것 같은데 부모님이랑 대화를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러면 좀 괜찮아질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