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한결같이확신있는양파
5살 아이 평일 유치원 하원 후 할만한 활동
육아휴직 들어가면서 아이와 하루하루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유치원 하원 후 놀이터만 매번 가는거보다 일별로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싶어 문의드립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석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육아휴직 기간 동안 아이와 더 깊이 교감하려는 마음이 참 멋지십니다. 5살이면 호기심이 왕성하고 소근육이 발달하는 시기라 놀이터 외에도 집에서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이 정말 많아요.
매일 거창한 준비를 하기보다는 요일별로 테마를 정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예를 들어 월요일은 요리 데이로 정해서 아이와 함께 주먹밥을 만들거나 샌드위치 속을 채워보는 식이에요. 화요일은 예술 데이로 정해 전지 한 장 크게 깔아두고 손바닥 찍기 놀이나 색종이 찢어 붙이기를 하면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수요일은 과학 실험 날로 정해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이용한 화산 폭발 놀이를 해보는 것도 아이들이 정말 신기해하는 활동 중 하나예요. 목요일은 동네 도서관이나 마트 장보기처럼 실생활 체험을 함께하고, 금요일은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나 영화를 같이 보며 팝콘 먹는 무비 데이로 마무리하면 일주일이 정말 알차게 느껴질 거예요.
중요한 건 어떤 대단한 결과물을 만드는 게 아니라 엄마나 아빠와 함께 무언가를 시도하고 웃는 과정 그 자체입니다.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것도 신체 발달에 중요하지만, 이렇게 실내외 활동을 적절히 섞어주면 아이의 인지 능력과 창의력이 몰라보게 자랄 거예요. 아이와 함께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응원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5살 아이의 평일 유치원 하교를 하면 일단 놀이터에서 잠시 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아이와 함께 소리나는 동화책을 읽거나 또는 아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굿 다이o-공룡 애니메이) 등과 같은 것을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버이 될 수 있습니다. 또는 어릴떄부터 도서관에 잠시라도 가서 익숙해지는 장소라는 것을 아이가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살은 특별한 교육보다 '엄마아빠와 즐겁게 보낸 기억'이 오래 남습니다. 월요일은 산책하며 나뭇잎 줍기, 화요일은 도서관 그림책 읽기, 수요일은 쿠키, 주먹밥 만들기, 목요일은 물감/색종이 미술놀이, 금요일은 보드게임/블록놀이처럼 요일별 루틴을 정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세 아이는 유치원에서 에너지가 많이 쓰이기 때문에, 하원 후에는 휴식과 감정 정리 후 1~2가지 활동을 골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간단한 간식과 함께 하루를 대화로 정리해 주고, 그 다음 아이가 고를 수 있는 활동을 제안해 주면 아이 주도성도 키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책 읽기·스케치북 미술, 블록·퍼즐, 간단한 놀이터 방문, 집안일 도우미 놀이처럼 주제별로 날마다 다른 활동을 정해 두면 루틴이 생깁니다.
하루에 15~30분 정도 “놀이처럼 하는 학습”을 섞어 주면 한글·수 개념에 대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익혀 나갑니다.
주말에 미처 못한 시장·마트 동행, 도서관 방문, 단거리 산책을 평일에 하나씩 넣으면 생활 경험도 넓어집니다.
아이 기분 상태를 보고, 에너지가 많이 남아 있으면 야외·신체놀이, 피곤하면 차분한 그림책·마사지·이야기 시간을 줘 주는 식이 안정적입니다.
중요한 건 ‘무조건 외부 활동’보다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고, 느리게 바라봐 주는 시간을 매일 조금씩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요일별로 특정 분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월요일은 공원 산책, 나뭇잎 줍기 등으로 자연 탐색 활동을 하시고
화요일은 물감놀이와 스티커북으로 미술놀이를
수요일은 김밥이나 샌드위치를 만들면서 요리 놀이를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림책읽기, 공놀이 등으로 몸놀이와 도서관 놀이 등을 추가하셔서 놀아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하원 후에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실 것인지 고민 되시나 보네요~
아이와 함꼐할 놀이는 실내 실외 여러가지 정말 많답니다.
일단 아이가 좋아할만한 활동들을 몇가지만 말씀 드리자면
실외 기준으로는
1. 비누방울 놀이
비싸지도 않고 단순히 불기만 하면 되고 비누방울이 이뻐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죠!
2. 돌탑 쌓기
여러가지 돌들을 모아서 돌탑을 쌓는 놀이 입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잘 쌓기도 하고 집중력 있게 해요
3. 모래놀이
모래놀이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놀이중 하나입니다! 모래놀이 하면서 소꿉놀이 하면 정말 좋아해요
실내 기준
1. 풍선 놀이
아이와 단순히 풍선을 튕겨서 놀이 하는 방법도 있지만, 풍선에 사인펜으로 꾸밀 수도 있고, 색종이를 오려서 붙여서 꾸밀수도 있기에 다양하게 활용성이 많답니다.
2. 딱지치기 놀이
고전놀이 이지만, 요즘 아이들도 딱지놀이를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딱지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3. 클레이 놀이
아이들은 손으로 앉아서 조물조물 하는 무언가가 있으면 지루해 하지않고 굉장히 집중해요. 특히 클레이는 소근육 발달에도 좋고 클레이로 만들때 창의력도 성장시켜 주지요. 클레이가 없으면 지점토나 찰흙, 아니면 밀가루 반죽으로도 응용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외 아이와 할만한, 종이접기나 페트병볼링놀이 알까기 등등
여러가지 놀이들이 많네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육아휴직 들어가시면서 아이랑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으신 거죠. 5살이면 너무 거창하게 계획하기보다는, 하원 후에 하루에 하나씩 가볍게 다른 경험을 넣어주는 게 좋아요.
매일 놀이터만 가기보다는 어떤 날은 같이 산책하면서 꽃이나 나뭇잎 같이 보고, 어떤 날은 마트 가서 아이가 직접 고르게 해보는 것도 좋아요. 이런 게 다 아이한테는 좋은 경험이 돼요.
집에서는 블록으로 “오늘 있었던 일 만들기” 해보거나, 그림으로 기분 표현하기, 간단한 요리 같이 해보는 것도 괜찮고요.
요일별로 그림 그리는 날, 산책하는 날 이렇게만 나눠도 고민이 줄어드실거에요~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보다는, 하루에 하나만 새 경험 넣어준다고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주위의 인프라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동네에 있는 다양한 어린이 박물관, 어린이 관람 가능 미술관, 어린이 도서관, 키즈 카페, 문화센터 등을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오는 등의 이유로 실내에서의 활동이 필요하다면 집에서 책 읽으며 이야기 상상하기, 종이접기, 인형 놀이, 역할 놀이를 다양하게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이의 성향과 선호도를 고려하여 아이가 좋아할 수 있는 활동을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