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네 새로운 변이가 나오면 그에 맞춰서 다시 백신을 개발하게 됩니다.
이번의 오미크론의 경우에는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입니다.
기존 델타변이는 16개였는데 그만큼 돌연변이가 더 많은 바이러스입니다.
그로 인해서 감염력이 높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가 발표한 상황이라서 .
정확한 것은 몇 주 후 자세한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의 예상으로는 델타의 2배~5배정도의 감역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PCR 검사로 확인가능한 바이러스는
알파(영국) 감마(브라질) 델타(인도) 베타(남아공) 4종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PCR 검사법이 아니라
전장 Or 타켓유전체 분석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오미크론을 위해 현재 S단백질 유전자 분석할 수 있는
PCR을 추가할 예정이기 때문에 곧에 오미크론도 확인가능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