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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물개145
단정한물개14523.06.06

내가 이상한걸까요? 세상이 이상한걸까요?

가는 회사마다 한 사람은 절 싫어합니다.

첫직장에서도 본사 여자 대리보다 월급이 10만원 많다는 이유로 갈굼 당했구요.

두번째 직장에서도 업무적인 것 외 남자 팀장한테 성희롱 발언 매일 들어가면서 직장내 괴롭힘 당했구요.

세번째 직장에서는 회사 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습득력도 빠르고 입사한지 얼마 안됐지만 일 잘한다고 하여 같이 일하는 나이많은 아줌마에게 괴롭힘 당했습니다.

네번째 이직한지 3일 된 회사에서는 여자 대리님이 다른 직원들한테 제 뒷담화를 까고 회식에서 배제하거나 능률을 필요하지 않는 기본적인 서식만들기 등 팀장님께서 시키신 사무보조적인 일을 빼앗아갑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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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질문자님도 세상도 둘다 이상하지 않습니다.

    일부 이상한 사람들이 있는게 세상이고 사회인거 같습니다.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힘들겠지만 어쨋든 적응하셔야 할거 같네요.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곰살맞은사마귀125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본인을 좋아할 수는 없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그냥 흘려들어야 말과 상황이

    많이 생깁니다. 그려러니하고 지나치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글쎄요~ 질문자님의 글만 봐서는 질문자님이 뭘 잘못한건지 뭐가 이상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회사에서 질문자님이 너무 잘나가니 질투, 시기심에 이상한 짓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걸로 보입니다

    세상에는 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넘기기엔 도가 지나친 것들도 보이긴 합니다

    직장 생활 꿀팁은 본인의 능력이 아무리 출중해도 그 능력의 70~80%만 보여주어 너무 튀지 않는겁니다

    평범한 사람은 웬만하면 남이 괴롭히거나 신경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잘나고 튀는 사람이거나 너무 못난 사람은 꼭 다른 사람들이 가만히 두질 않습니다

    참 이상하죠? 질투심, 시기심에 자격지심, 그리고 만만함, 우월감 등을 과시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복잡한 현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반가운멧토끼93입니다.


    꽃이 하나 피었다면 누구는 예쁜 꽃이라고 하고, 누구는 인테리어용으로 보고 ,누구는 눈엣 가시처럼 보고,누구는 싫어합니다. 무관심하기도하고.

    사람마다 과거 습관으로 다 각자의 시각으로보고 사람을 대합니다.

    단지 과거에 싫어한 사람과 닮았다는 이유로 싫어하기도 하고.

    이런 사실을 알면 맘에 여유가 조금은 생기지 않을까요?

    즉, 나를 누구는 좋아하고 누구는 싫어합니다. 그들 각자가 가진 업으로 작동되는걸 어떻게 할 순 없어요. 자기탓도 아닙니다. 도덕적,법적 문제가 없다면.

    자기눈으로 자기가 본다는데 보지말라고하는것도 이상하고, 보는 자에게 인상쓰는것도 이상하고!

    내가뭘 잘못했나? 자길 살피는것도 이상합니다.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그런경우도있을수는 있으나 4번이나 그러는건 흔치않은 일이라고봅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자기자신에게도 문제가 있는지 생각해보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래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드시면 정말 운이없다고 넘기셔야할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알뜰한토끼288입니다. 운이 없는경우일수도 있지만 가시는 직장마다 그렇다면 내가 적을 만드는 행동은 하는게 없는지 반성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