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까지만 해도 저녁 식사 이후로는 다른 것은 잘 먹지 않았습니다.
간식 같은 것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 친구가 사정이 생겨서 같이 지내다 보니 저녁에 간식을 먹으면서 맥주 한 캔씩하는 횟수가 많았는데
친구가 집으로 돌아간 뒤에도 이제는 제가 혼자서 비슷한 시간만 되면 냉장고를 열어보고 있더라구요..
야식을 먹는것도 습관이 되는걸까요? 어떻게하면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요..
점점 살이 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