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을 먹는 것도 습관일까요? 비슷한 시간만 되면 뭐 먹을게 없나 찾아다니게 됩니다.
작년 까지만 해도 저녁 식사 이후로는 다른 것은 잘 먹지 않았습니다.
간식 같은 것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 친구가 사정이 생겨서 같이 지내다 보니 저녁에 간식을 먹으면서 맥주 한 캔씩하는 횟수가 많았는데
친구가 집으로 돌아간 뒤에도 이제는 제가 혼자서 비슷한 시간만 되면 냉장고를 열어보고 있더라구요..
야식을 먹는것도 습관이 되는걸까요? 어떻게하면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요..
점점 살이 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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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나는야딩입니다.
네 습관입니다. 저도 단음식 별로 안좋아해서 잘 안먹다가 남자친구가 생기면서 데이트하다보니 디저트를 먹기 시작했는데 이젠 혼자 있어도 단음식이 생각나고 그래요..ㅠㅠ
야식을 최대한 참아보시고 물로 버티다가 너무 입이 심심하다면 계란이나 바나나 토마토 닭가슴살같이 건강에 유해하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는게 다음날에도 야식참기를 유지할 수 있는것 같아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목도리도마뱀136입니다. 야식을 먹는 것도 분명히 습관이 맞습니다 일찍일어나서 밤이 되면 피곤해져서 식욕보다 잠욕이 더 많아지게만드는수밖에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랙키위입니다.
습관입니다 가짜 배고픔이라고도 하죠
루틴처럼 계속먹다보니 질문자님의 뱃속에서 비슷한 시간에 먹을것을 달라고 요구하는겁니다
날씨도 풀렸으니 런닝을 하시거나 다른 운동을 하시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가보세요 몇일만하시면 익숙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