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가려고 하는데 나리타 공항부터 시부야역 까지 어떻게 갈까요?
쳐보니까 익스프레스 하나 타고 가던데 현장에서 표 예매하는 분도 있고 클룩이라는 어플에서 미리 예매하는 것도 있는데 뭐가 더 편한가요? 그리고 공항에서 왕복 예매하면 된다고 하는 것도 봤고, 클룩 어플에서 편도 따로 예매도 있는데 뭐가 더 편한가요? 클룩에 익스프레스 왕복은 없는건가요?
그리고 만약 공항에서 내리고 1터미널인지 2, 3인지 어떻게 아나요? 공항에서 짐 찾고 표 예매(사거나 찾거나) 한 거 하면 약 1시간 정도 잡고 넥스 잡으면 되는 건가요? 이럴거면 공항에서 넥스 표 사는게 편하겠죠?
그리고 클룩에 도쿄 지하철 티켓이랑 스이카 카드랑 따로 있는데 둘이 뭔 차이고 뭐를 사야하나요? 스이카 카드 구매하고 실물로 받았을 때 충전도 따로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소방의바이블입니다. 나리타 공항(Narita Airport)에서 시부야역(Shibuya Station)까지 가는 여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1. 익스프레스 트레인 이용 vs. 클룩 어플 이용:
- 익스프레스 트레인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Narita Express(N'EX)를 이용하여 나리타 공항과 도쿄 사이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클룩 어플을 사용해도 표를 미리 예매하고 스마트폰으로 티켓을 제시할 수 있어 편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약이 필요한 경우에도 미리 예약하고 티켓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왕복 예매 vs. 편도 예매:
- 공항에서 내리고 나서 티켓을 사거나 찾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미리 예매하여 시간을 절약하고 자리를 보장받는 것이 좋습니다. 익스프레스 트레인은 자리가 제한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터미널 확인:
- 나리타 공항은 1터미널과 2터미널로 구분되며, 도착 터미널은 항공사 및 항공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미리 항공편 정보를 확인하여 도착 터미널을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4. 이동 시간:
- 나리타 공항에서 시부야역까지의 이동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5. 도쿄 지하철 티켓 vs. 스이카 카드:
- 도쿄 지하철 티켓은 특정 노선을 이용할 때 유용합니다. 반면, 스이카 카드는 지하철뿐만 아니라 버스와 기차 등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 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스이카 카드는 충전이 따로 필요하며, 카드를 실물로 받고 충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공항에서도 충전 가능합니다.
클룩 어플을 사용하더라도 티켓을 예약하고, 나리타 공항에서 스이카 카드나 지하철 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편리할 것입니다. 미리 정보를 확인하고 계획을 세우면 여행이 더 원활하게 진행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