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하기 위해서 근로계약서 쓰기전이면 취소 시켜도 되는건가요?

Question

취업을 하기 위해서 면접까지 보고 오늘 계약을 하기로 했었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채용을 하지 않겠다는 문자가 왔는데 이런경우에

계약서 쓰기전이라 무슨 제재가 없는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채용내정의 취소는 법적으로 해고에 해당하며, 정당한 사유가 없다면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이 가능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채용 합격 통보를 한 상황이라면 채용 취소에 있어 부당해고 구제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채용 내정이 되었는데 이를 취소한다면 해고에 해당하고 부당해고구제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구고신 노무사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수준까지 채용이 결정되었는지에 따라 조금 다릅니다

채용내정이라면 근로관계가 성립한 상태이기때문에 이를 일방적으로 취소 할 수 없고, 해고의 서면통보 등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엄주천 노무사입니다.

채용합격 통보를 받았는데 채용을 취소하는 것은 해고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구제신청을 할수 있으며,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합격통보를 받았음을 입증하여야 하는데 서면, 문자, 이메일, 통화기록 등의 근거가 있어야 주장할수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덕재 노무사입니다.

최종 합격통보를 받았고 근로계약서만 작성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던 경우라면 정식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채용내정에 해당하여 일방적으로 채용 취소를 통보하는 것은 해고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만일 해고라면 문자로만 채용을 하지 않겠다고 통보하는 것은 근로기준법 제23조를 준수하지 않은 것이 될 여지가 있습니다.

단순 문의상담으로는 채용취소가 해고에 해당하는지, 해고의 정당성에 대한 판단은 한계가 있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박정준 노무사입니다.

5인 이상 사업장이라면, 채용내정을 취소하는 것도 부당해고에 해당할수 있습니다.

채용내정취소에 대하여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