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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없이 영상 카메라로 심박수 측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이번 올림픽 양궁때 선보였는데요, 카메라로 어떻게 심박수를 측정하죠?

센서없이 영상 카메라로 심박수 측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이번 올림픽 양궁때 선보였는데요, 카메라로 어떻게 심박수를 측정하죠? 전 어제 선수들 몸에 심박수 측정기를 달은줄 았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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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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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영상 카메라로 심박수를 측정하는 기술은 주로 '광용적맥파법'이라 불리는 원리를 사용합니다. 피부색 변화와 혈류에 따른 미세한 색 차이를 인식하여 심박수를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피부에 비치는 미세한 혈류의 변화를 카메라가 감지하고 분석 소프트웨어가 이를 심박수로 변환합니다. 이와 같은 방식은 색 변화가 큰 얼굴 부위나 손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올림픽에서는 이러한 기술이 선수에게 부착 장비 없이도 심박수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카메라로 심박수를 측정하는 기술은 영상 기반의 비접촉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방법은 주로 광혈류변조 원리를 사용합니다. 피부에 흐르는 미세한 혈류의 변화를 고속 카메라가 포착하여 심장 박동에 따른 혈액의 움직임을 감지합니다. 피부색의 미세한 변화로부터 혈류의 주기성을 추출해 심박수를 계산하는 것이죠. 이런 기술은 선수들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김태훈 전문가입니다.

    측정 방식은 비전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측정 방식이라고 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제공한 첨단 기술로 화면을 찍기만 해도 심박을 측정할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게 가능한 것이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의 양궁 사랑 덕분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에서 첨단 분야에 대해서 양궁에 많은 지원을 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카메라를 활용해 심박수 측정기술은 PPG(Photoplethysmography) 원리를 기반으로 하고있습니다. 이는 혈액이 특정한 빛을 흡수하거나 반사하는 성질을 활용하여, 피부 표면을 촬영하고, 피부 색의 미세 변화를 감지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호 전문가입니다.

    얼굴의 색변화에 대한 학습이 되어있어 이를 바탕으로 심박수를 계산할 수 있는 기술로 발달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고해상도의 영상과 조명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인엽 전문가입니다.

    네, 심박수를 카메라로 측정하는 방법은 흥미로운 기술입니다! 이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단계로 작동합니다:

    1. 손가락 혈류 패턴 캡처:

      • 사용자는 카메라 위에 손가락을 놓습니다.

      • 카메라는 손가락 끝의 혈류 패턴을 캡처합니다.

    2. 알고리즘 분석:

      • 고급 알고리즘은 캡처된 혈류 패턴을 분석하여 심박수를 계산합니다.

      • 이 알고리즘은 손가락의 색 변화와 혈류의 파동을 활용합니다.

    3. 심박수 표시:

      • 그래프에 표시된 대로 측정값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 이렇게 하면 사용자는 카메라를 사용하여 정확한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일반적인 모니터링 및 피트니스 추적에 적합하며, 휴대폰 카메라를 활용하여 편리하게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올림픽 양궁에서 선보인 첨단 기술은 선수의 얼굴에 비친 미세한 색상 변화를 카메라로 포착하여 심박수를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심장이 뛰면 혈액 순환에 따라 피부의 혈류량이 변하고, 이에 따라 피부색이 미세하게 변화하는데 고성능 카메라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이러한 변화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마치 맥박 측정기가 혈관의 팽창과 수축을 감지하는 것처럼카메라는 얼굴의 미세한 색상 변화를 통해 심박수를 추정하는 것이죠. 이 기술은 선수들이 센서를 부착하지 않고도 경기 중 심리 상태를 파악하고 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