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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8

한 나라의 저축률이 무조건 높다고 좋은것이 아닌가요?

저축률이 높은것은 현금보유가 많은거고

시중에 돈이 많이 도는 거잖아요

은행에서도 더욱 많은 돈을 대출해 줄수도 있고요

무조건 저축률이 높다고 좋은 것만은 아닌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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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현빈 경제전문가blue-check
    최현빈 경제전문가23.05.28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일본이 저축율이 전세계적으로 높은편인데 일본은 수년째 경제 성장률이 제자리 걸음입니다.

    • 경제가 성장하려면 저축한 돈을 사용하면서 올려야 하지만 저축만 한다고 경제가 성장하진 않습니다.

    • 미국이 대표적인 소비국가로 성장한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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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축률이 높다는 것은 불안한 미래로 인해 개인이 소비보다는 저축을 많이 하는 것이라 국가 경제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소비가 많아야 이를 바탕으로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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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모든 과하면 안 좋습니다. 저축률이 높은 건 좋지만

    모든 건 경제성장률과 함께 적당한 수준에서 움직여야 좋은 것입니다.

    저축률이 높다는 것은 곧 소비율이 낮다는 얘기인데 소비가 낮으면 기업들의 매출은 낮아지고 생산성이 약화되니 물건을 비싸게 팔수 밖에 없어 물가상승으로 이어지게되거나 기업들의 성장이 낮아지게되어 결국 경제성장률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러면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타격이 가겠죠.

    점차 일자리는 없어지고 소득수준이 낮아지게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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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조건 저축률이 높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경제성장은 소비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소비가 없다면 경제는 성장 할 수 없죠.

    그렇기에 저축률이 높아지면 소비가 감소하고 이는 경제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축률이 높아지면서 투자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 또한 경제성장의 좋지 않은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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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축의 역설이란 것이 있습니다.

    저축이 과도하면 불경기를 초래할 수 있는 역설을 말하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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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의 저축률이 높다고 해서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높은 저축률은 투자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투자는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국가의 저축이 지나치게 높으면 기업들의 투자 활동이 저하될 수 있고, 이는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저축은 소비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소비는 경제 활동의 주요 구성 요소 중 하나이며, 소비 확대는 경제에 활력을 주는 요소입니다. 너무 높은 저축률은 소비지출을 축소시킬 수 있으며, 이는 생산과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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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저축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가계의 저축이 늘고 소비가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가계가 절약에 나서면 가계의 살림살이는 좋아지지만, 총수요가 줄면서 전체 경제가 장기침체에 빠질 수 있습니다.

    저축이 늘고 소비가 줄면 그만큼 기업 창고에는 재고가 쌓입니다. 기업은 고용을 줄이고, 소득이 감소한 가계는 씀씀이를 다시 줄이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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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축률이 높다면 해당 자국 내에

    소비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서 경제가 순환이 되지 않아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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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축률이 높으면 시장에 돈이 돌지않음을 의미합니다

    빈부격차가 커지는 것과 같은데요

    가난한 사람은 소비를 하지않고 부자의 소비는 한정되어 있죠 밥을 10끼먹는게 아니니까

    그러면 내수경제가 경색됩니다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줄고 세금은 돌지않으며

    부자들은 저축으로 자산만 불려가고 고려시대말처럼 곳간에 쌀이 썩는 현상

    관리들은 배 떵떵거리고 백성과 왕의 곳간만 비는 거죠

    게다가 부자세금은 낮춰주는 게 또 현실입니다

    은행에서도 부자에게는 저금리 큰한도로 빌려주고

    서민에게는 고금리 적은한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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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축율이 높은 것은 그 나라의 상황에 따라서 다를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발 도상국 같은 나라에서는 저축률이 높아야 각종 산업 발달에 필요한 자금을 쉽게 투자도 하고 각종 건설 경기도 좋아 지는데 지금 처럼 선진국에 들어 선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무조건 조축률이 좋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어느 정도 소비가 일어나고 시장에 돈이 돌아야 경기가 좋아 지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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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나라의 저축률이 높다는 것은 해당 국가내에 유동되는 화폐의 양이 감소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저축율이 높은 상황은 투자를 하기 위한 여건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너무 높은 저축율은 해당 국가의 경기침체를 불러올 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이렇게 저축율이 높았던 국가를 보자면 일본을 볼 수 있는데, 일본의 경우에는 저축율이 높지만 이렇게 쌓여진 저축예금을 사용하는 이들이 적다 보니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유동성이 적고 국민들의 소비는 적다 보니 장기적인 침체현상이 발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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