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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한참고래293
와일드한참고래29321.12.12

추우면 소변이 자주자주 마럽나면?

다른계절은 괜찮은데 겨울철..추울때면 소변이 자주자주 마럽네요..일하다가도 몇번씩 화정실을 가개 되는데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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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몸 뿐이 아니라 내장도 근육이 다 붙어있습니다

    근육은 추우면 수축하고

    더운 온도엔 늘어지죠...

    추워서 체온이 내려가면 소변을 담고있는 방광이

    수축하면서 소변수위를 높히면 경계센서가

    작동해서 빨리 물 빼라고 뇌에 신호를 보내죠..

    몸이 찬 분들 겨울엔 그 경보가 자주 울려

    화장실을 찾지만 소변량은 미미하죠


  • 안녕하세요. 인자한뱀눈새152입니다.

    추운 날씨에 노출되면 신장 위에 있는 한 쌍의 내분비 기관인 부신에서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이나 에피네프린이라는 호르몬 분비량 증가한다. 이에 따라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 혈압 올라가는데, 소변으로 배출되는 둘의 호르몬 양도 증가한다.


  • 안녕하세요. 위대한누에259입니다. 사람은 가만히 있어두 수분이 밖으로 날아가는데요 여름에는 그게 더 많고 겨울에는 더 적겠죠 대표적인게 땀이구요 추우면 밖으로 나가게되는 수분이 더 적어져서 그래요 혹시나 겨울에는 방광이 쪼그라 들어서 그렇다고 말하는분들 계시는데요 사람몸은 36.5도를 유지합니다 근거없는 말이에요


  • 안녕하세요.

    추우면 소변이 자주 마려운게 맞습니다.

    추운날씨에 노출되면 신장 위에 있는 내분비 기관인 부신에서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이나 에피네프린이라는

    호르몬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이에 따라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 혈압이 올라가는데, 소변으로 배출되는 이 둘의 호르몬 양도 증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 호르몬이 방광을 수축시켜 실제 소변이 자주 마렵기도 하고, 마렵다는 느낌도 잦게 들게 되는 것입니다.

    추울 때 소변을 보면 오싹함을 느끼는 것도 방광과 관련 있는데요.

    방광에는 흔히 오줌보라 불리는 중심 부분이 따로 있는데, 이 상태의 소변은 체온과 비슷한 온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소변이 밖으로 나오면서 바깥의 추운 환경과의 온도 차이로 몸이 자연스럽게 떨리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땀으로 배출되어야 할 수분량이 대폭 줄기 때문에 수분의 배출은 소변으로 배출되기에 소변량도 더울때 보다 많아지게 됩니다.

    혹시 커피나 술을 자주드시나요?

    카페인과 알코올은소변량이 많지 않음에도 배출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커피나 술을 자주 드시는 분들도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결론은 추후면 땀으로 배출되는 양도 줄고, 추위로 인해 방광이 예민해져서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 여름철에는 땀 등으로 인해 수분이나 노폐물 배출이 이뤄지나

    겨울철에는 상대적으로 소변으로 배출 될 수 밖에 없어 더 빈번하게

    소변이 마려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