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대여금 소송을 진행중이라서 채권압류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승소를 하게 되면 은행을 몇군데 정해서 채권압류 추심을 시도해볼 계획입니다.
생각해본 시나리오는 A은행 100만원, B은행 100만원 나눠서 압류를 시도했는데 실제로 각 은행별 압류가 가능한 금액은 A은행 50만원, B은행 120만원이 있는 경우입니다.
1. 이렇게 되면 A은행에서 50만원, B은행에서 100만원을 건질 수 있는건가요?
2. 만약에 위의 상황에서 150만원을 회수했다면 그 이후 나머지 금액에 대해 B은행 20만원, C은행 30만원 이런식으로 또 진행이 가능한지, 중간에 B은행에서 채무자가 돈을 빼돌릴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그리고 다 회수할 때까지 이런식으로 은행을 바꿔가면서 시도해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