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황제 아래에 왕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수도에 인질을 보냈나요?
중국의 황제는 그 아래에 왕들을 임명해서 봉지를 하사햏고 이들은 자신의 보지에 내려가서 지냈는데 이들이 다른 생각을 못하도록 봉지에 간 왕은 반드시 아들을 수도로 인질로 보내야했나요?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중국에서는 황제 아래에 왕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수도에 인질을 보냈습니다. 이를 인질 담보라고 합니다. 인질 담보는 황제가 왕들에게 충성심을 담보하고, 반란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인질 담보는 중국 역사에서 매우 오래된 관습입니다. 춘추전국시대부터 시작되어, 당나라, 송나라,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 등 다양한 왕조에서 시행되었습니다.
인질 담보의 방식은 왕국의 규모와 상황에 따라 다양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왕의 자녀, 왕족, 고위 관료 등이 인질로 보내졌습니다. 인질들은 황궁에서 교육을 받고, 황제의 보호를 받으며 생활했습니다.
인질 담보는 황제와 왕국의 관계를 조절하는 중요한 수단이었습니다. 인질 담보가 시행되면 왕들은 황제의 권위에 복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인질 담보는 반란을 방지하는 데에도 효과적인 수단이었습니다. 왕의 자녀나 왕족이 인질로 잡혀 있다면, 왕은 반란을 일으키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질 담보는 왕들에게 큰 불만을 일으키는 요인이기도 했습니다. 왕들은 자신의 자녀나 왕족이 황궁에 인질로 잡혀 있는 것을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인질 담보는 왕들의 독립성을 제약하는 요인이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마지막 왕조인 청나라가 멸망하면서, 인질 담보의 관습도 사라졌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청나라 시대에 중국 황제가 조선의 세자를 인질로 보내 8년간 잡아 논적은 있지만 그것은 조선의 항복의 표시로 그렇게 한 것이지 항상 다른 나라의 왕자들을 볼모로 잡은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명나라시대 에는 조선의 세자를 볼모로 잡아 간 적은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