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해이라는 용어는 어디서 처음 사용했나요?

Question

쌍방간의 계약이 일어난 후에 정보 비대칭 문제로 서로에 대한 의무를 소홀히 한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도덕적 해이'라는 말은 어디에서 처음 사용했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도덕적 해이(moral hazard)는 17세기 영국의 보험산업에서 유래했는데 보험을 가입한 피보험자가 오히려 부주의 하게 되는 현상(예를 들면 운전자 보험을 가입하고 운전을 조심하지 않는 것)이 발생함에 따라 유래한 용어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도덕적 해이라는 것은

본래 17세기 영국의 보험산업에서 유래한 용어로,

19세기에 이미 피보험자(가입자)의 비도덕적 행위를 일컫는 말로

사용되었으니 참고하세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도덕적해이라는 용어는 금융시장에서 처음 사용이 되었습니다

• 당시에 펀드를 판매하면서 해당 펀드가 매우 위험하고 나라면 절대 투자를 하지 않겠지만

  고객들에게는 좋다며 비대칭 정보를 악용하는 사례가 있었고 이를 막기 위한 도덕적 해이 즉 선관주의의무를

  금융기관에 부여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도덕적 해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경제학자는 애로 교수입니다. 진료비용의 대부분을 보험회사가 지불하는 의료보험에 가입한 환자들은 보험이 없을 때 보다 더 자주 병원에 가는 경향이 있는 것 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도덕적 해이라는 개념, 처음엔 생소할 수 있지만 보험과 경제학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죠. 이 용어는 19세기 영국 보험 산업에서 처음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보험사들은 고객이 보험에 가입한 후 스스로 위험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더 위험한 행동을 한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예를 들어, 화재보험 가입 후 안전 점검을 게을리하는 사례처럼요. 이를 설명하기 위해 ‘도덕적 해이’라는 개념이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이 용어는 경제학으로 확장되어, 정보 비대칭으로 계약 후 당사자 간 의무 불이행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명하는 데 사용됩니다.

금융, 정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도덕적 해이 문제가 자주 언급되니, 이 개념을 잘 이해해 두면 유용할 거예요.

Answer 6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도덕적 해이라는 용어는 어디서 처음 사용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도덕적 해이는 미국에서 보험가입자들의 부도덕한 행위를

가리키는 말로 시작된 것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도덕적 해이 보험 시장에서 사용하던 용어이며 자신의 부담금이 없었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도덕적 해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도덕적 해이'라는 용어는 경제학자 조지 애컬로프(George Akerlof)가 1970년에 발표한 논문 "The Market for Lemons"에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이 논문에서 그는 정보 비대칭 문제로 인해 시장 참여자들이 계약 후 상대방의 의무를 소홀히 하는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도덕적 해이라는 용어는 보험 분야에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당시 보험회사들은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무책임한 행동(예: 재산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고의로 화재를 낸 경우)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었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면서 도덕적 해이라는 개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도덕적 해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경제학자는 애로교수인데요. 의료보험 가입으로 인해 의료비 지출이 증대하고 보험 보상이 증대하는 행태를 애로 교수는 도덕적 해이라고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