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공매도란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에 대해 주식을 빌려 판매한 후, 그 후에 주가가 더 하락하여 주식을 다시 구입해 원주주에게 돌려주는 것입니다. 이 때, 주가가 더 하락하면 주식을 더 싸게 사서 상환할 수 있기 때문에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공매도 상환기간이 무제한이라는 것은, 공매도로 빌려 판매한 주식을 상환하는 기간에 대한 제한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외국인 등이 공매도로 빌려 판매한 주식을 상환하는 기간에 제한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국내에서는 10일 이내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이 기간 내에 상환하지 못하면 처분주문이 발동되어 주식이 강제 매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해외증시에서는 상환기간에 대한 제한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