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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딱따구리238
향기로운딱따구리23824.02.29

자꾸 회사 사람들이 제가 싫어하는 메뉴만 먹어요

제가 저희 회사에 입사한지 1년 정도 되었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점심시간 때 자꾸만 제가 싫어하는 청국장이나 순대국밥 같은 거를 자꾸 먹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혹시 밥을 따로 먹는다고 하면 이상하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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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사자갈퀴 휘날리며입니다.

    한두번은 따로 약속이 있다고 하고 눈치껏 다른거 먹어도 되지만 너무 티나게 그러면

    혹시라도 회사생활에 지장이 있을수 있어 정도껏 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점심시간에 좋아하지 않는 메뉴를 같이 먹을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1년정도 같이 동삭해서 먹었으니 이제부타라도 억지로 먹지말고 좋아하는 음식을 드시러 가도 될듯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라면 먹는거만큼은 눈치안보고 예기할거같아요.

    당당하게 예기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회사 직장동료들이 본인이 싫어하는메뉴를 드시면 따로 드신다고 이야기하세요. 굳이 같이드실필요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전혀 이상하게 보지 않을겁니다. 요즘은 자기가 먹고 싶은거 있다고 말한다고 해서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점심시간도 내겐 중요하고 또 어떤걸 먹는것도 내겐 중요한데 내가 싫어하는걸 매일 먹을순 없죠.

    선배가 선임께 말씀 드리고 식사 따로 드세요, 그래야 체하지도 않고 건강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그레입니다. 요즘 혼밥많이 합니다. 억지로 끌려다니면서 맛없는거 먹지말고 따로가셔서 맛있는거 드시고 오세요.


  • 안녕하세요. 희망풍차입니다.


    요즘은 점심 때 혼밥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희 회사도 혼자 편하게 드시는 분들 꽤 보이니


    말씀드려도 이상하게 안 볼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사실 동료들이 전부 같이 먹을때 혼자 다른 거 먹으러 가는거면

    사실 좋게 생각은 안할 겁니다.

    다만 최근 MZ세대들이 급부상하면서 이런 일들을 이해하는 꼰대들도 많아 졌습니다.

    분위기를 봐가면서 따로 드셔도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