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희 회사에 입사한지 1년 정도 되었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점심시간 때 자꾸만 제가 싫어하는 청국장이나 순대국밥 같은 거를 자꾸 먹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혹시 밥을 따로 먹는다고 하면 이상하게 볼까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사자갈퀴 휘날리며입니다.
한두번은 따로 약속이 있다고 하고 눈치껏 다른거 먹어도 되지만 너무 티나게 그러면
혹시라도 회사생활에 지장이 있을수 있어 정도껏 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점심시간에 좋아하지 않는 메뉴를 같이 먹을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1년정도 같이 동삭해서 먹었으니 이제부타라도 억지로 먹지말고 좋아하는 음식을 드시러 가도 될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라면 먹는거만큼은 눈치안보고 예기할거같아요.
당당하게 예기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회사 직장동료들이 본인이 싫어하는메뉴를 드시면 따로 드신다고 이야기하세요. 굳이 같이드실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전혀 이상하게 보지 않을겁니다. 요즘은 자기가 먹고 싶은거 있다고 말한다고 해서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점심시간도 내겐 중요하고 또 어떤걸 먹는것도 내겐 중요한데 내가 싫어하는걸 매일 먹을순 없죠.
선배가 선임께 말씀 드리고 식사 따로 드세요, 그래야 체하지도 않고 건강합니다.
안녕하세요. 홍그레입니다. 요즘 혼밥많이 합니다. 억지로 끌려다니면서 맛없는거 먹지말고 따로가셔서 맛있는거 드시고 오세요.
안녕하세요. 희망풍차입니다.
요즘은 점심 때 혼밥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희 회사도 혼자 편하게 드시는 분들 꽤 보이니
말씀드려도 이상하게 안 볼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사실 동료들이 전부 같이 먹을때 혼자 다른 거 먹으러 가는거면
사실 좋게 생각은 안할 겁니다.
다만 최근 MZ세대들이 급부상하면서 이런 일들을 이해하는 꼰대들도 많아 졌습니다.
분위기를 봐가면서 따로 드셔도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