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집값이 폭락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정말 집값 폭락이 올까요?
실물경제가 너무 안좋고 가계부채가 위험수준이며 코로나로 세계적으로 경기가 안좋아 코로나 이후에도 회복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부동산 투기세력과 이상 상승으로 집값이 비정상적으로 폭등해 곧 이 버블이 꺼지고 집값이 빠질거라고 전망합니다. 정말 집값이 폭락할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부동산에 관심 많은 직장인 입니다.
사실 폭락 할지 앞으로 더 오를지도 누구도 확신은 할 수 없습니다.
하락론을 말하는 사람과 상승론을 말하는 사람들 의견 두가지를 듣고 질문자 님이 더 합당하다고 생각 하는것을 믿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버블이 맞고 상승도 비정상 적으로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 몇년은 더 상승 할 거라고 생각 합니다.
또, 폭락 이 올 것이란 것보다는 조정이 올 것 같습니다.
폭락이 오려면 외부 충격이 크게 있어야 할 것 같고요 오를 만큼 올랐기에 몇 년 뒤에 어느정도는 조정은 올것 같습니다.
지금은 전세가가 받쳐주고 있습니다. 취지는 좋으나 임대차 3법으로 전세가 씨가 말랐고,실거주 요건을 추가해서 전세 물량에 주인이 실 입주 하고 있고, 다 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하니 매매보다는 증여를 택하고 있고요, 그 때문에 전세가 폭등했습니다. 전세가가 오르니까 전세 살던분들이 이럴바에는 집을 사는게 낮겠다 싶어 집을 사고 있죠, 문제는 당장에 공급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3인 가구 이상이 살 수 있는 출퇴근이 용이한 대단지 새 아파트를 원합니다. 단지내에 도서관, 독서실, 카페, 헬스장, GX룸이 있어 요가,트니트니,줄넘기 등을 단지에서 저렴히 이용할 수 있고 지상은 차가 없는 그런 아파트에 살고 싶어 합니다. 요즘 새 아파트들은 애견까페, 수영장, 수경 놀이터, 실내 체육관도 설계에 넣고 있습니다.
이런 아파트들을 당장에 공급하지 못합니다. 이제서야 공급이 부족하다라고 생각해서 공급 정책을 세웠습니다. 문제는 아파트를 건설하는데 빨라야 3년 이라는 겁니다. 서울에 10만호를 공급한다고 해서 10만호가 바로 생기는게 아니고요 재건축을 하면 기존 집은 없어지고 새로 집을 져야 하기에 기존 입주자들은 집을 전세로 구해야 하는 상황이 오는거죠, 당장 청약에 당첨이 되어도 그 분들이 바로 들어 갈 수 있는게 아니기에 전세로 3년은 살다가 입주 하시게 되겠죠, 때문에 저는 당분간은 조금더 올를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왜 폭락이 안올거라 생각 하느냐하면, 폭락론을 말하는 분들이 말하는 잃어버린 일본은 그때 대출상황과 지금 저희 대출 상황이 좀 다르다고 생각되요 저희는 대출을 정말 못하게 막아놔서 시세에 최대 70%입니다. 거진 100%대출을 해주던 일본과는 좀 다른 상황이라 생각되요, 때문에 집값이 떨어지면 안팔고 계속 퍼티고 있을겁니다.
집을 가지고 계시면 그냥 거기서 거주 하시면 될 거라 생각되고요, 없으시면 자기 집은 대출 상환 능력이 되시면 언제라도 사셔도 될 것 같습니다.
부동산 투기 세력에 대한 모호한 실체로 인해 판단을 흐리시는것 같습니다.
2020년부터 오늘까지의 상승은 세계 경제가 좋아서 였을까요?
2019년 11월 코로나의 발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실물 경기는 안좋아 졌습니다.
오늘의 가격상승은
공급의 부족에서 기인한다고 보입니다.
수도권의 신규개발지의 부재
재건축, 재개발의 제한으로 추가 공급이 부족해
5년이내 신축 아파트의 떡상을 불러 이르킨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수도권 3기 신도시의 부지는 확정되었으나, 토지 보상등의 문제가 남아있고
2003년부터 시작한 2기 신도시는 최근 5년 전부터 채워지고 있습니다.
(동탄, 검단, 김포 등)
아직도 공급은 부족하고 수요는 넘칩니다.
장기적으로 사회구성원이 부족해
실 수요가 줄어들지언정 가구수는 늘어나
(4인가족 1가구에서 1인가족 다가구로의 변화)
주택수는 여전히 부족해보입니다.
단순히 투기세력이라 생각치마시고
실거주용 한채는 보유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지금 집값, 코인의 이상적 급등, 경제가 엉망인데 주가가 오르는 기현상... 이모든것이 돈이 엄청 풀렸기때문에 돈가치가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어제도 JP MOGAN의 Dimon CEO 겸 회장님은 부양책이 너무 과해서는 곤란하다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금융위기에서도 다 망하는 와중에 살아남은 JP모간의 수장이 저렇게 말하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미국 한국 유럽 너나할것 없이 굉장히 많이 풀고 있기때문입니다.. 지금 심각한 중병에 걸려서 일단 신용카드로 막 병원비/약값/수술비를 결제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주가도 안떨어지고 집값도 안내려가고 코인도 갑자기 망하는 일은 안일어납니다~~!!!
*어떤 일본의 유튜브 강연자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일본사람들 청중한테요..)
여러분이 어떻감정을 가지든간에, 한국도 망하지핞고, 일본도 망하지 않습니다.... *희망사항과 현실을 착각하지 말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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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답은 "찌라시"를 멀리하시고, 채권&해외(미국)시장 가치우량주 장투하시고, 워렌버핏이 쓴 책은 100번 100,00번 반복해서 읽으십시오~!!!!
금리인상은 확정된 수순이고 아파트가격은 하락장이오긴 하지만 길게보면 결국 오르는 장입니다.
이전에도 폭락장이 있었디만 결국 금방 제자리로 올라갔고 그뒤에는 더 올라가버렸죠
그것보다는 양극화가 심해질텐데 좋은위치라면 실가주할 집은 빨리 구해보는게 좋습니다.
부동산이라는게 사람들의 욕심이 뭉쳐진거라 오르긴쉬워도 내려가긴 어렵습니다.
집 값은 폭락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집값이 앞으로도 오를 것이다, 앞으로 집값은 폭락할 것이다라고 나뉘는 것처럼 앞으로 집값은 어떻게 될지는 가늠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다만 가끔 가계 대출 등으로 일무 물건들이 급매로 싸게 나올 수는 있겠지만 부동산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 값은 떨어지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고 그런 물건들이 집값을 형성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폭락을 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좁은 땅덩어리에 인구가 많이 살아서 지속적으로 부동산에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제호황기를 거치고 많은 개발이 이루어졌고 독식 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지금도 한명이 수만 수십만의 땅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많고 여러채의 집을 갖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경제의 기초에서는 기준금리가 떨어질수록 사람들은 저축해봐야 의미가 없으니 소비를하고
금리가 오를 수록 저축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계가 전체적으로 저금리상태입니다. 그리고 세상은 돌고 돈다고 하죠
모인것은 흩어지고 흩어져있던 것은 모입니다 이 반복이죠
저금리는 금리상승의 시작이 될것이고 부동산고공행진은 이제 하락할 날만 남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좁은 땅덩어리에 인구가 많았다는 것에서
좁은 땅덩어리에 인구가 줄어듭니다. 당장 총인구는 비슷하지만 집을 구매하려는 청년들이 줄고
있는 것이죠.
나이키운동화10만원짜리가 잘팔리면 나이키가 20만원이 되지않습니다 더 생산하지
하지만 인구가 줄어들수록 일본처럼 경제성장이 멈추고 일자리를 찾기위해 수도로 모이게 됩니다
지금 미국이나 국내평론가나 경제학교수등 많은 사람들이 부산이 가장 먼저 없어질 광역시라고 합니다
계속적으로 서울과 경기도 수도권으로 몰려들겠죠 그래서 아파트는 계속 짓는것입니다
지방에 가봐야 할게 없다고들 하죠
귀농이나 귀어 지방 시골로 가는 사람이 종종 생기는데 도로 돌아옵니다
30년뒤에 제가 노인이 되서 강원도에 가면 수도배관도 노후되고 난방도 어려운곳에 혼자살게 될텐데
돈도없는 지자체는 지원도 못할거 같습니다. 그러면 다시 돌아오겠죠
저 하나때문에 공사해줄리도 없고
결과적으로 수도권까지만 계속 개발은 되서 어느정도는 시세가 평준화 될거지만 악재들이
계속 나올거같습니다 또한 지금은 폭락전의 마지막 거품이라고 생각됩니다
3억짜리가 5억이 되었다면 저같으면 그 5억에 팔고 도망나가겠습니다
5억에 집산사람은 어떻게든 가짜뉴스가 커지고 불안감이 조성되기 바라겠지만
이젠 최고가신고한거 거짓매물도 들통나기 시작했고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집값은 아무도 모릅니다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이제 부동산은 다 끝이 났고
절대 집값이 오를 수가 없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거품이 없어질 것이다
라고 자칭 전문가들이 수도 없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누가봐도 집값은 하늘을 치솟고 있고
그들의 의견은 틀렸습니다
한날 개인이 크고 큰 집단의 부동산 가격을 예측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이자가 오르고, 부동산은 금액이 큰 만큼 감당해야 할 이자가 많죠. 경기가 안좋아 실업을 하게 될 경우 이자를 감당할 수 없어 경매로 집이 팔리게 되겠죠. 그런 가구들이 많다면 경매 전에 매매로 몰릴 것이고 매물이 많아지면 집값이 낮아지고 버블이 꺼지며 붕괴될 것이라고 생각 될 수 있는데, 부동산은 지역마다 수요 차이가 큽니다. 그렇게 쏟아지는 매물을 받아 줄 수요가 가능한 지역이라면 낙폭이 크지 않을 것이고 지방 같은 곳은 많이 떨어질 수도 있겠죠.
부동산 거래에 중요한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입지라고 합니다.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지역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그만한 돈을 주고 구입한 집을 반값에 처분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거품은 언제든지 꺼지게마련입니다 약간의 변동은 있겠지만 물가가 상승하듯이 지속적으로 자산가치는 오르게 되어있지요 시간이 흐를수록 돈의가치가 떨어지듯이요 오르는아파트들은오르고 떨어질만한아파트들은 계속떨어질겁니다! 항상 기본에 충실해야하며 수요가 몰리는곳 즉 교통 일자리 학군 등등 수요 곧 사람이 몰리는곳은 괜찮을겁니다 부동산공부를 열심히잘 한번해보셔서 미래가치를보는 눈을 기르셔서 우리 부자 되시게요😄
안녕하세요 100% 확답이라고는 할수 없으나 어느 정도의 조정이 있을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단 미국에서 금리 인상 시기에 조정이 이루어 지겠죠 집값이 폭란한다고요 글쎄요 IMF때도 20% 조정 후에 바로 2년 내 다 복귀를 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다주택자들의 물량이 양도세 절감 80% 받고 파는 시기가 앞으로 4~5년 정도 남았습니다 잘 고민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