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약을 먹은지 10년이 넘어서 안과검진을 받아봐야 하나요.
올해 50인 남성입니다.당뇨약을 복용한지가 10년이 넘어갑니다. 내과에서도 안과검진을 받아봐야한다고 얘기하는데 어떤검사를 받아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당뇨가 있는 경우 당뇨망막병증이 합병증으로 올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은 전세계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로 치료가 까다롭고 치료를 하더라도 실명에 다다를 수 있는 질환입니다.
반드시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에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당뇨가 있으면 눈의 혈관에 문제가 생겨서 실명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매년 안과에서 검사를 받아야해요. 검사는 안저검사를 하게되는데 당뇨때문에 진료받으러 왔다고 하면 알아서 검사 해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당뇨를 오래 앓으셨다면 망막의 상태를 점검받게 됩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이라는 질환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까운 안과에 내원하시어 당뇨로 인한 안과검진을 희망하신다고 문의하면 안저검사 등을 시행해 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결국 당뇨병성 망막증에 대한 검진을 통해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여, 시력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당뇨병에 의한 첫번째 합병증이 보통 당뇨성 망막병증으로 옵니다. 즉, 당뇨병에 의해서 망가진 망막의 혈관이 출혈을 일으키며 서서히 시력을 저하시키고 최악의 경우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는 합병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며, 망막 검사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당뇨 합병증 검사 하러 왔다고 하면 검사를 해줄 것입니다.